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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서·남해권역 치안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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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서·남해권역 치안 현장 점검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사천·목포 해양경찰서 등 관서를 방문하여 서·남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대비 태세 점검 △서부정비창 신설 공사 현장 시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에는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 국산 헬기 수리온 개발 진행사항을 보고 받은 후 해양경찰이 해상에서 안전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게 헬기 개발에 힘써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 해양경찰청은 수리온 3대를 운영 중이며, 24년 2대 및 25년 1대 등 총 3대 추가 도입 계약 후 제작을 진행 중


이어 ’22년 4월 신설된 사천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업무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농무기 적극적 자세로 해양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대응하라”고 지시하며,“언제나 기본에 충실하여 현장에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21일 오전에는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8일 마약류 투약 불법체류 외국인 검거 유공 경찰관 등에게 특별승급 및 표창을 수여하고 묵묵히 현장에서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 등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경비함정을 이용하여 25년 상반기 신설 예정인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감독관 등에게 진척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서부정비창이 신설되면 함정의 수리 기간 단축으로 해양 치안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며“지역에서도 생산 유발, 고용 창출 등 많은 긍정적 요소가 발생하는 중요한 사업이니 안전하게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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