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행사(성남 카카오 판교 아지트)
청년 응원 프로젝트 ‘청년 함께 기업(氣-Up)’ 시작합니다!
- 한 총리, 청년과 청년친화기업 격려 프로젝트 첫 행보로, 「청년도약 멤버십 기념식」참석 -
▷ 청년친화기업 ESG 지원사업 선정결과 발표, 신규 참여 기업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
▷ 청년친화기업 연간 지속 방문, 기업과 청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 반영
□ 한덕수 국무총리는 청년도약을 지원하는 기업, 청년이 땀흘려 일하는 기업을 응원하는 「청년 함께 기업(氣-Up)」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첫 행보로 3월 17일(금) 오전, 카카오 판교오피스를 방문하여 기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들었다.
*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한국산업인력공단 어수봉 이사장 등 유관기관과 카카오, CJ 올리브 네트웍스 등 ‘23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15개 기업 참석
□ 「청년 함께 기업(氣-Up)」 프로젝트는 민간이 선도하는 청년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에게 일자리, 일경험 기회를 부여하거나 많은 청년들을 고용한 기업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청년 응원 프로젝트이다.
ㅇ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제조업 분야를 비롯해 기업탐방, 인턴쉽, 벤처창업 지원 등을 제공하는 현장을 연간 지속 방문할 계획이다.
< 청년 함께 氣-Up 사업 추진계획(안)>
□ 이날 행사에서 국무총리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청년친화기업 ESG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에게 청년도약 멤버십을 수여하였으며,
* 기업이 ESG 경영 차원에서 수행하는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 및 컨설팅 지원
ㅇ ‘22년 우수사례, ’23년 대표 프로그램의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를 들은 후 청년들과 기업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ㅇ 간담회에 참석한 ‘22년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CJ올리브네트웍스) 수료 청년은 “취업활동이 막연하기만 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분석으로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다. 취업진로를 고민하는 후배, 친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청년 친화 ESG 사업을 통해 청년도약 멤버십에 가입하신 여러분은 청년 발전의 든든한 후원자일 뿐 아니라, 새로운 기업 문화를 이끌어가는 선구자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정부는 미래경제의 주역인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 친화 기업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