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2월 노동시장 동향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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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14:25
2023년 2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91만 4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5만 7천명(+2.5%)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보건복지(+88천명), 제조업(+84천명), 정보통신(+47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43천명), 숙박음식(+39천명) 등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생산 및 수출 감소 등 어려운 고용 여건에도 금속가공, 기계장비, 전자통신,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2021년 1월 이후 증가 지속 중이며, 서비스업은 돌봄·사회복지 및 비대면 수요 증가, 대면활동 정상화 등으로 전체 가입자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다만, 보건복지, 사업서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폭이 둔화되었고 공공행정, 도소매, 협회 및 개인서비스는 감소 지속하였다.
2월 중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0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3천명(+14.0%) 증가하였으며, 제조업(+3천명), 건설업(+2천명), 도소매(+2천명)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61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1천명(+1.8%) 증가하였고, 지급액은 8,861억원으로 77억원(+0.9%) 증가하였으며, 지급 건수당 지급액은 약 135만원으로 3.2% 감소하였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박홍순 (044-202-7256), 정혜영 (044-202-7259)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