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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설명) 남부지역에 대한 가뭄대책을 차질없이 이행중에 있으며 근본적 중장기 대책도 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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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3. 3. 동아일보 <남부 50년만의 최악가뭄, 산단공장 교대로 스톱, 광주선 '댐 저수율 하락' 재난문자…"이대로면 5월 제한급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


① 작년 광주-전남지역은 281일 최장 가뭄, 최근 2년새 순천 주암댐 유역은 축구장 678개 규모의 수면 표면적이 증발했으며 저수율 22%로 바닥 드러냄


② 기업은 공업용수 부족으로 공장가동 줄이고 주민들은 물 절약 위해 노력 중


③ 영남도 가뭄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었으며 가뭄에 대한 일회성 아닌 장기대책 필요



설명 내용


현재 환경부는 광주·전남지역의 가뭄 대응을 위해 수요절감과 공급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차질없이 이행 중임


- 당초 주암댐 등 주요댐이 4~5월에 저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이러한 대책 이행과 2월 8~9일 강우로 섬진강댐을 제외하고는 6월말까지 저수위에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됨

* (저수위) 정상적으로 댐 용수를 취수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수위


광주·전남지역 가뭄대책  º (자율절수) 전남 12개 지자체와


- 따라서,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하고는 생활, 공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국민 생활과 산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음


만약 그간의 예측을 뛰어넘는 가뭄이 발생하고 기존 대책으로도 충분한 용수가 공급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아래와 같은 비상대책도 마련하겠음


- 댐 내 펌핑시설을 설치하여 댐 저수위 아래 비상용수를 사용하는 방안


- 지역사회와 협의하여 섬진강 하천수를 추가로 취수하여 공급하는 방안


아울러, 광주·전남 지역의 근원적인 가뭄 극복을 위하여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함께 중장기 가뭄 대책을 마련할 계획임


- 중장기 가뭄 대책에는 장흥댐-주암댐 연계공급, 하수 재이용수 산단 공급, 지하수저류댐 설치 확대, 해수담수화 등이 포함될 예정임


또한, 낙동강 유역의 합천, 안동·임하 등 4개 댐을 가뭄 '주의' 단계로 관리 중으로 하천유지용수 절감 등을 통해 댐 용수를 적극적으로 저장하고 있으며 금년 우기전까지 저수위 도달이 없을 것으로 전망됨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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