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지역난방 사용시설 현장 방문
산업부, 지역난방 사용시설 현장 방문 |
- 지역난방 이용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이행 계획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아파트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시설을 점검하였다.
ㅇ 이번 현장 방문은 난방비 지원 대책(2.9)이 실제로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한국지역난방공사, 아파트관리사무소 및 한국집단에너지협회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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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방문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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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3.2.15.(수) 10:30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남로 69
* ’07년 준공, 총 5개동 458세대[임대, 36m2(202세대), 46m2(208세대), 51m2(48세대)]
◇ 참석자 :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한국지역난방공사 본부장, 한국집단에너지협회 부회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등
◇ 주요내용 : ? 현장 간담회(한국지역난방공사,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집단에너지협회 부회장 등 참석), ? 아파트 난방시설 현장점검 |
□ 현장 간담회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아파트관리사무소, 한국집단에너지협회, 에너지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지역난방 사용 취약계층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ㅇ 우선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난방비 지원대책(2.9)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집행 체계를 보완하고, 지역난방 난방효율화도 적극 점검하고 있으며,
* 지난 1.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20년 이상된 난방취약 공동주택 113개 단지에 대한 난방 효율화 실태점검 완료 및 활동 계획을 소개(현재, 64개 단지 추가 진행中)
ㅇ 한국집단에너지협회도 민간 집단에너지사업자 공급권역 내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천영길 실장은 난방비 지원대책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당부하고, 절차․방법 등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ㅇ 특히, 이번 지역난방비 지원대책이 취약계층에게 빠짐없이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내 방송 및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신청 독려를 요청하였다.
ㅇ 아울러, 집단에너지협회의 자발적인 상생기금 출연 및 집행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집단에너지협회 중심으로 집단에너지업계가 2월 중으로 세부적인 대책을 잘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간담회에 이어,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은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아파트 기계실 현장을 방문하여,
ㅇ 순환펌프, 보일러 열교환기 등 난방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적정 수준의 난방효율 유지 필요성을 강조, 기계실 관계자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ㅇ ‘난방효율개선지원단*’ 등을 통해 노후보일러·배관 긴급 점검, 현장 컨설팅, 에너지 절약 정보 제공, 효율적인 난방 방법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난방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였다.
* 산업부, 에너지 공급자(한국지역난방공사), 유관기관(에너지공단) 참여
□ 앞으로도 산업부는 난방비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이행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협회, 에너지공단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