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 모색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 모색
-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 ‘생명윤리와 북한인권’ 주제 기조연설 -
?
□ 통일부는 2023년 2월 10일(금) 09:30∼12:00,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이번 토론회는 영국 의회 내 북한 관련 초당파 의원모임(APPG-NK)의 공동의장이자 인권 운동가인 데이비드 알톤 상원의원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통일부가 국민의 힘 태영호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 토론회는 태영호 의원의 개회사와 권영세 통일부장관의 환영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의 축사와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의 기조연설로 시작합니다.
o 이어서, 김지은 다나음한방병원 한의사, 박은영 법무법인 산지 고문변호사, 강윤주 유엔인권서울사무소 법무관, 유수연 한미래(Korea Future) 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정훈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o 토론회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으며,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 통일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과 공동대응을 촉구하는 한편, 향후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한 국내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붙임 : 토론회 프로그램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