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2025년부터 전국에서 ‘늘봄학교’ 운영…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2025년부터 전국에서 ‘늘봄학교’ 운영… 교육·돌봄 국가책임 강화
- 모든 초등학생 ‘방과후 교육·돌봄’ 원할 때 이용
- (2023년) 시범운영 → (2024년) 단계적 확산 → (2025년) 전국 확대

주요 내용
□ 초등학교 신입생 학교 적응과 조기 하교에 따른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초1 에듀케어(Educare) 프로그램’ 시범운영
□ 아이들이 원하는 미래형·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ㅇ 놀이·체험부터 체육·예술, 코딩 등 현장 수요에 맞춰 개설
ㅇ 저소득층 자유수강권 한도 확대… 누구에게나 동등한 교육 기회 제공
□ 필요할 때 이용 가능한 ‘탄력적 돌봄’으로 학부모 부담 경감
ㅇ 아침·틈새·일시돌봄 등 유형 다양화, 저녁돌봄은 저녁 8시까지 단계적 확대
ㅇ 과밀·도시지역 대기수요 해소 위해 ‘거점형 돌봄’ 매년 5개소 구축
□ 교육청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 전담인력 배치로 교원업무 경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1월 9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ㅇ 현 정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