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지역 투자 및 수출 관련 지원기관 협의회 본격 가동
지역 투자 및 수출 관련 지원기관 협의회 본격 가동 |
- 지역별 주요 투자프로젝트 이행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파악 - 지역기업 수출 확대 및 지원 강화방안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9(월) 경남 창원에서 경상남도와 도내 투자 및 수출 관련 지원기관(산단공 경남지역본부, KOTRA 경남지원단, 무역보험공사경남지사 등)과 함께「경남지역 투자 및 수출 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협의회는 산업부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현장에 직접 나가 살펴보는 야전산업부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한 것에 따른 것으로
ㅇ 지역별 주요투자 프로젝트(비수도권 전체 538건, 총50조원 규모)를 중앙과 지방이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기에 이행하고, 지역기업의 수출확대 지원 강화방안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서 14개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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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투자·수출 지원기관 협의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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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3. 1. 9(월) 13:20 ~ 14:50 /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회의실(6층)
▶ (참석자)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경상남도) 산업통상국장, 투자유치단장 등 (수출·투자지원기관)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 KOTRA 경남지원단장, 중진공 경남지역본부장, 무역보험공사경남지사장,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경남TP원장 등 ▶ (주요내용) 주요투자 프로젝트 진행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파악·해결 추진, 지역 투자 및 수출 관련 동향 파악 및 지원 방안 논의 |
□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경제위기 돌파를 위해서는 수출과 투자 및 규제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함에 따라
ㅇ 산업부는 「지역별 투자·수출 지원기관 협의회」 가동을 통해 수출, 투자 및 규제완화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지자체 및 수출·투자지원기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애로사항 신속 해결과 지원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회의를 주재한 산업부 박종원 지역경제정책관은 “지난해에는 「지역투자 헬프데스크」를 통해 지역투자촉진보조금 제도개선, 지역기업 투자 애로 해소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
ㅇ “2023년에는 「지역별 투자·수출 지원기관 협의회」가동을 통해 14개 시·도별 주요투자 프로젝트의 신속 이행을 위한 애로 해결과 지역기업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박 정책관은 “지역투자 신속 이행과 지역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중앙정부· 지자체· 관련 지원기관들이 서로 합심하여 긴밀히 협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