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병무청, 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소속기관 명칭 변경한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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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08:59
병무청, 국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소속기관 명칭 변경한다
- 부산지방병무청 →「부산·울산지방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 → 「중앙병역판정검사소」 -
□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소속기관인 ‘부산지방병무청’과 ‘중앙신체검사소’ 명칭을 올해 12월 31일부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방병무청’은 「부산·울산지방병무청」으로, ‘중앙신체검사소’는 「중앙병역판정검사소」로 각각 기관명이 변경됩니다.
□ 현재 ‘부산지방병무청’은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병무행정을 담당하고 있지만, 기관 명칭에 ‘울산’ 지역명이 반영되지 않아 울산 지역민들의 관할지방병무청 확인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에 병무청은 기관 명칭에서 관할지방병무청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부산·울산지방병무청」으로 기관명을 변경합니다.
□ ‘중앙신체검사소’는 면제대상자,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 등의 신체검사를 담당하는 병무청 소속기관입니다. 병무청은 민간병원에 위탁하여 실시하던 정밀 심리검사를 병역판정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병무청에서 직접 실시하도록 개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신체검사소’의 확대된 기능(신체검사+정밀 심리검사)이 반영되도록 「중앙병역판정검사소」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중앙병역판정검사소」가 병무청 소속 병역판정검사 수행기관임을 명확히 하여 병역의무자 등 국민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제도 개선으로 국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합하는 국민 중심 병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