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즉시 보도자료) 2022년 『소방안전연구』 우수논문 시상식 개최
2022년「소방안전연구」우수논문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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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 리더십과 협력역량이 직무만족도 등에 미치는 영향’ 최우수 논문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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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소방연구원장(원장 직무대리 구동욱)은 27일(화) 오후 국립소방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발행 학술지「소방안전연구*」우수논문 저자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최우수) 등 6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소방안전연구」는 국립소방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로, 소방안전과 관련된 정책·제도, 기술, 법규 등 전 분야의 우수 논문을 다루며 2020년부터 매년 12월 15일에 발행해 왔다.
○ 논문은 전국민 공모를 통해 소방안전과 관련 된 전 분야의 다양한 논문을 접수 받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게재할 논문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우수 논문을 선정한다.
○ 지난 8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 국민 대상 논문공모 결과, 14편의 논문이 접수되었고, 논문별 전문 심사위원 3명의 심사를 통해 다듬어진 논문 9편이 최종 게재 확정되었다. 그 중 종합심사점수 합계의 고득점 순으로 1위는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2,3위는 우수상(소방청장상), 4,5,6위는 장려상(국립소방연구원장상)을 수여했다.
□ 올해「소방안전연구」게재 논문 최우수상은 “재난관리 리더십과 협력역량이 직무만족도와 사전예방 및 운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저자인 중앙119구조본부 전제호 조종사(전문경력관 가군)가 수상했다.
○ 우수상은 “구급활동일지 분석을 통한 119구급대 출동 대기시간 확보 방안”(대구광역시 중부소방서 권독립 소방위) 과 “고등학교 급식소 소형 LPG 저장탱크의 비등액체팽창증기 폭발과 증기운 폭발에 따른 피해 예측 분석”(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이순범 박사과정) 논문 저자가 수상했다.
○ 장려상은 통영소방서 박종율 소방위, 수원소방서 박요순 소방령,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경수 강사 3명의 저자가 수상했다.
□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유행 등의 이유로 국립소방연구원 학술지「소방안전연구」제3권을 발행하는 2022년에야 처음으로 개최하는 우수논문 저자 시상식이다.
○ 편집위원장인 목원대학교 구재현 교수는 시상식에 참석해“현업에 근무하면서도 심도 있는 연구를 추진하고 성과물을 도출해낸 모든 저자들의 남다른 노력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 국립소방연구원장 직무대리 구동욱 연구기획지원과장은“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소방안전연구」가 국민 누구나 소방안전분야 연구 결과물을 검증하고 출판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소방조직 연구문화 확산과 학술적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