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 5개 우수기관 선정, 원안위원장 표창 수여 -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평가를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한 5개 기관을 선정하여 위원장 표창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ㅇ 원안위는 방사선이용기관의 자발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을 추진했다.

※ 방사선이용기관 현황(’22.12. 현재): 허가기관 1,553개, 신고기관 8,065개

ㅇ‘방사선안전관리 우수기관’평가는 금년 현장 정기검사 대상 기관(225개 기관) 중 안전관리 이력이 우수한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5개 세부 지표*에 의한 현장점검과 3개 세부지표**에 의한 위원평가로 나누어 평가를 실시했다.

* 1) 경영진 관심도, 2) 안전관리 인력 및 조직, 3) 법령 및 규정준수, 4) 안전문화 활동, 5) 안전문화 성과

** 1) 안전관리 관심도, 2) 안전관리 노력도, 3) 안전관리 파급효과

□ 평가 결과, “㈜포스코-광양제철소”,“한국항공우주산업㈜”,“한국원자력연구원-첨단방사선연구소”, “한림성심대학교”,“케이지스틸㈜-인천공장” 등 5개 기관이 선정되어 원안위원장 표창이 수여된다.

ㅇ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포스코-광양제철소”에 대해서는 12월 27일(화)‘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