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마감, 2.5:1 경쟁률 기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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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3:34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마감, 2.5:1 경쟁률 기록
- 총 250개소 신청, 2020년도 사업 대상지로 100개소 선정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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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실시한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총 250개소가 신청하여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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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재생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70개소에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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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20년에 대상지 100개소를 추가하여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자 올해 4월에 2020년도 신규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계획을 발표하였고,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공모 접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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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58개 시?군?구가 총 250개소를 신청하였으며, 이는 2018년도 경쟁률인 2.04:1(신청 143개소/선정 70개소)보다 다소 늘어난 수치로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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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 신청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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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 합계 | 부산 | 인천 | 울산 | 강원 | 충남 | 경기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신청수 | 250 | 8 | 10 | 3 | 9 | 36 | 6 | 16 | 70 | 31 | 50 | 11 |
해양수산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민·관 합동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후, 서면평가(9~10월), 현장평가(9~11월) 및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올해 12월에 대상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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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영 해양수산부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부단장은 “2020년도 어촌뉴딜300사업?대상지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평가 및 대상지 선정까지 공정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