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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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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122일 서울 한농연회관에서 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 1(농식품부장관상, 상금 200만 원), 우수상 5(농협중앙회 회장상, 상금 각 100만 원), 장려상 14(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상, 상금 각 50만 원), 특별상 4(한국농어민신문 사장상, 상금 각 25만 원) 등 총 24점을 시상했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민신문사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은 문예창작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직업인으로서 자긍심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으며, 올해 공모전은 61일부터 오는 831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여성농업인이 농촌에서 겪은 일상 또는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 귀농·청년 여성농업인의 농업·농촌 고군분투기, 다문화 여성의 농업·농촌 이야기 등이며, 응모한 작품은 시인과 소설가 등 전문심사단이 체험의 현장성, 여성농업인으로의 자긍심, 작품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대상 수상작은 장희숙 씨(53, 경기 이천)다시 봉지를 씌우다, 이천 장호원에 정착하여 불의의 교통사고를 극복하고 과수원을 꿋꿋하게 지킨 진정한 농사꾼의 이야기로 복숭아 농사에 대한 깊은 애정은 물론 시련을 극복한 진한 가족애를 의연하고 담담하게 담았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농촌 여성의 겸업 활동을 통해 근로소득에 비해 평가가 낮은 농업소득을 대조적으로 잘 묘사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김영미 씨(56, 경북 경주)하루 쌀이 반 가마등 이번 출품작들을 통해 어려운 농촌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 중인 여성농업인의 진솔한 삶의 기록이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수필가 반숙자 심사위원장은 올해는 농촌 토박이의 글보다 귀농귀촌 여성의 글이 주를 이루었으며, 농촌 살아보기가 유행하고 도시와 농촌의 이중적인 생활을 도모하는 사회의 추세가 잘 반영된 글이 많았다. 여성농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애타는 글을 보면서 이제 우리 농촌을 이끌어갈 새 주역은 여성농업인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라고 평했다.

 

  오미란 농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장은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은 여성농업인의 삶이 생생하게 담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농업인 이야기가 함께 공유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농업 관련 주요 공공기관, 농업인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역대 작품집은 농식품부 여성농업인광장 누리집(mafra.go.kr/wom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개요

     2. 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수상작

     3. 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 사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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