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 행사 개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 행사 개최 |
-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맞춤형 디지털 전환(DX) 우수사례 공유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11.16일(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 이하 중견련),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도훈)와 함께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 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중견기업 주간(11월 셋째주)를 맞이하여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 및 중견-중소·스타트업 협업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디지털 전환을 검토·추진 중인 중견기업인 100여명(80여개사)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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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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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11.16(수) 10:00~14:00, 서울가든호텔
· 참석자 :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중견련 부회장,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 등 100여명
· 주요내용 : ① (혁신) 「중견기업 디지털 대변혁 대응전략」 특강 및 중견기업 DX 혁신사례 발표 ② (협력·확산) 중견기업-스타트업 DX 협업 우수사례 발표 등 |
□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1.4월 중견련 내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센터'를 개소하고, 동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 (①정보 제공) DX 브릿지 포럼, 디지털 혁신 웨비나, (②역량 강화) 중견기업 DX 퍼실리
테이터 양성과정, (③실행 지원)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 DNA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ㅇ 오늘 행사에서는 정부의 디지털 전환 지원정책 활용, 디지털 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우수사례를'DX 혁신'과 'DX 협력·확산' 세션으로 나눠서 소개하였다.
□ 'DX 혁신' 세션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중견기업 대응 전략'에 대한 KAIST 장영재 교수의 특강에 이어서 농기계 제조회사인 TYM社와 타이어 제조회사인 한국타이어社의 디지털 전환 혁신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ㅇ 업력이 70년에 달하는 TYM社는 농기계 분야 전통 제조업 조직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자율 주행 트랙터 등 ICT 기술을 접목한 첨단 농기계 개발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ㅇ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 효율을 개선한 한국타이어社는 디지털 전환 도입 단계에 있는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문제 인식, 수준 진단 등 디지털 전환 추진전략 수립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 이어진 'DX 협력·확산'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신산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중견기업과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중소·스타트업 간 디지털 전환 협업 사례가 공유되었다.
< 중견기업-중소·스타트업 간 디지털 전환 협업사례 >
중견기업 |
중소·스타트업 |
협업 내용 |
안국뉴팜㈜ (의약품 제조) |
㈜유메디 헬스케어 (빅데이터, AI) |
㈜안국뉴팜은 ㈜유메디헬스케어의 업무자동화 기술과 병·의원 유통데이터(의약품, 의료기, 의료 소모품, 건강기능식품 등) AI 분석을 융합하여 데이터 기반의 병의원 원내 처방 및 업무 지원 플랫폼 구축 |
㈜코맥스 (스마트 홈, IoT 설비) |
㈜밸리언트 데이터 (빅데이터, AI) |
㈜코맥스가 보유한 주차관제시스템의 입·출차 데이터와 ㈜밸리언트데이터의 빅데이터·AI 분석을 결합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교통량 예측 및 위험성 평가 안전 솔루션 |
㈜풀무원 (종합식품 제조) |
㈜이든티앤에스 (RPA. AI) |
㈜풀무원은 ㈜이든티앤에스의 AI를 연계한 RPA 솔루션을 도입하여 업무 자동화 프로젝트 진행, 데이터 정보 수집 및 발주까지 전 영역에서 활용 (연 4,000시간 절감의 업무 생산성 개선 및 비용 절감 효과) |
□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신제품·서비스 개발, 제품 차별화, 생산성 향상 등 기업 비즈니스 全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ㅇ “산업 밸류체인에서 허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이 개별 기업 단위의 디지털 전환을 토대로, '업종 내 디지털 전환'을 넘어서 '업종 간 디지털 전환'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