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제2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방문(11.15)

보건복지부 제2차관, 노인요양시설 방역 현장방문(11.15)
- 노인요양시설 동절기 접종상황 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1월 15일(화) 대전요양원(대전 서구소재)을 방문하여 동절기 접종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및 접종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해 노인요양시설 내 감염병 유입과 전파 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 특히, 요양시설의 경우 감염취약계층인 고령층이 생활하고 있어 코로나19백신 접종을 통한 감염 및 중증화 예방이 중요하다. 

 ○ 이에 정부는 질병청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시설별 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방문접종팀* 운영 및 의료기관 접종 병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보건소·시설계약의사의 방문접종, 의료기관 자체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 병행
    ** 의료 기동전담반 출동 시, 해당시설 내 미확진 입소자·종사자 접종 가능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간 시설 종사자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방역 관리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동절기 추가접종 및 방역 관리에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박민수 제2차관은 “그간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지난 유행들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 “특히 이번 동절기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2가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감염예방효과와 중증 예방효과가 있는 만큼, 보건소와 협조해 시설에서 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노인요양시설 방역현장 방문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