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이태원 사고 관련 세계 각국 위로 메시지 접수
□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과 보렐 EU 외교안보정책고위대표 등은 10.29(토) 밤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사상자·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와 우리 정부·국민들과의 연대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정부에 전해왔습니다.
o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우리는 한국인들과 함께 슬퍼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기를 기원하며, 한미동맹 및 양 국민간 관계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력하다’고 하였습니다.
o 기시다 일본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매우 참혹한 사고로 젊은이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귀중한 생명을 잃은 것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마음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하였습니다.
o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리 대통령님 앞 위로전을 통해‘중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제 개인의 명의로 사고를 당한 이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o 수낙 영국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마주한 모든 한국인들과 특히 사고를 겪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o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에 한국 국민들과 서울 시민들께 진심어린 애도를 표하며, 프랑스는 이러한 어려운 순간에 한국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o 숄츠 독일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수많은 희생자와 유족에게 애도를 전하며, 한국에 슬픈 날 독일은 한국인들 곁에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o 보렐 EU 외교안보정책고위대표는 트위터를 통해‘한국에서 벌어진 사고에 깊은 슬픔을 표하며, 우리는 어려운 순간에 한국의 곁에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o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이 끔찍한 비극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위로했습니다.
o 루터 네덜란드 총리는‘서울에서 벌어진 사고에 큰 슬픔을 느끼며, 유가족과 한국 국민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하였습니다.
□ 이외에도 현재 많은 나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위로의 뜻을 전해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외교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외국인 사상자 관련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은 위로 메시지를 보내온 국가 현황입니다.
o ▴미국 ▴일본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EU ▴네덜란드▴스위스 ▴러시아 ▴체코 ▴폴란드 ▴크로아티아 ▴키르기스스탄 ▴오스트리아 ▴북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태국 ▴싱가포르 ▴인도 ▴스리랑카 ▴네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파라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파나마 ▴과테말라 ▴볼리비아 ▴콜롬비아 ▴트리니다드토바고 ▴페루 ▴칠레 ▴코스타리카 ▴베네수엘라 ▴이집트 ▴이라크 ▴이스라엘 ▴오만 ▴카타르 ▴탄자니아 ▴부룬디 등.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