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북부지방산림청, 농림지 동시발생·돌발해충 협업방제 완료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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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14:28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지난 2월부터 10월말까지 수도권과 강원지역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및 돌발해충에 대하여 1,207ha의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방제면적 : 서울 56ha, 경기 800ha, 강원영서 351ha
□ 금년도 북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 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발생면적은 2,825ha로 전년대비 78% 감소하였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병해충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환경에서 생활사에 기반을 둔 맞춤형 방제를 집중실시하여 병해충 발생밀도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였다.
* 발생면적(ha) : 꽃매미 488, 갈색날개매미충 432, 미국선녀벌레 1,176, 매미나방 729
* 지역별(ha) : 서울 510, 인천 169, 경기 1,378, 강원영서 768
□ 농림지 동시발생·돌발해충은 산림의 수목피해는 물론 아파트?공원 등 도심 생활권에도 국지적으로 다량 출현하여 주변 경관을 저해하고 사람들에게 혐오감과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 북부지방산림청은 피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과 방제장비를 총동원하여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하였다.
□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각종 병해충에 대하여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인 방제를 추진하여 산림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겠다.”며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