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장관, 태풍 긴급 대책회의(3차) 개최 후 배수장 현장점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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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5:00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6(금) 08:30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링링’ 대비 제3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하였다.
? 김장관은 태풍의 세력이 매우 강해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사전대비가 가능한 시간동안 배수로 정비, 비닐하우스 결박 및 과수 가지묶기 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인명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대책회의 직후에는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백공배수장을 방문하여 현장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김장관은 배수로 내 수초를 제거하고 집중호우 시 배수장이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에는 시설안전과 농경지 침수상황을 신속히 점검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말고 태풍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 * 취임 후 첫 행보로 태풍대비 1차 대책회의(9.4)를 개최한 후 3일간 연이어 사과(9.4. 충남 예산), 배(9.5. 전남 나주), 배수장(9.6. 전북 김제) 현장을 방문하여 태풍 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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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