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제11차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 행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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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18:16
□ 외교부는 우리 외교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외교 사절인 명예영사들이 참석하는 「2022년 제11차 재외명예영사 방한초청 행사」를 10.17.(월)-22.(토)간 개최할 예정이다.
※ 재외명예영사는 해외에서 재외국민 보호, 해당 국가와의 정치·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제공하며 현재 세계 82개국에서 142명이 활동하고 있음.
□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10개국* 10명의 재외 명예영사들은 재외 명예영사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코엑스 AIoT 국제 전시회 참관, 한국 문화 체험 등 일정으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 참가국: 감비아, 베네수엘라, 불가리아, 사모아, 사우디아라비아, 사이프러스, 이탈리아, 캐나다, 크로아티아, 파키스탄
□ 특히, 금번에는 재외 명예영사들이 직접 부산을 방문하여 부산 항만공사 홍보선을 탑승하고 북항 홍보관을 시찰하면서 우리나라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준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 외교부의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2020-21년간 중단된 후 3년 만에 개최될 예정이다. 동 사업은 친한 인사 기반을 확대하고, 재외국민 보호 등 우리 정부의 외교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