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제16차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3차 동아시아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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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09:20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제16차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3차 동아시아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 신남방정책과 연계하여 ASEAN 국가들과 재생에너지 협력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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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9.5(목)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ASEAN+3(한·중·일) 에너지장관회의와 동아시아(EAS*, East Asia Summit)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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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 Asia Summit: ASEAN+한, 중, 일,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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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AN+3 에너지장관회의) 주영준 실장은 역내 석유?가스 시장의 투명성 제고, 에너지 안보 증대, 청정에너지 보급 확산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과 ASEAN 국가와의 협력 성과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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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첫째로 ‘온실가스감축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와 라오스에서 진행중인 한국형 에너지 효율등급 인증사업* 및 캄보디아 카본프리 아일랜드 사업 현황**을 회원국과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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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라오스 가전기기(에어컨) 에너지효율등급제도 수립 지원(‘17∼), 에너지효율 시험설비 기준 마련을 위한 예비 타당성조사 추진(‘19.4∼)
** (‘18) 캄보디아 수상가옥 마을에 소규모 태양광(10kw) 및 에너지저장장치(3kWh) 구축→(’19) 타당성평가→(‘20) 캄보디아 내 타도서지역으로 확대추진
② 둘째로 최근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대상으로, 에너지 안전관리 법령 체계에 대한 컨설팅, 에너지 설비 안전 진단 등의 한국형 에너지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 많은 ASEAN 회원국의 참여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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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부터 ASEAN 회원국의 에너지 인프라 안전관리를 위해 에너지 안전관리 시스템 실태조사, 한-ASEAN 에너지 안전정책포럼, 컨설팅 등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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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 에너지장관회의) 주실장은 ASEAN+3와 연계해서 열리는 EAS 에너지장관회의에서 신재생, 수소경제, 에너지효율 등을 통한 에너지 전환이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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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브루나이와 공동의장국으로 있는 RAPG* 분과의 성과로 한국이 추진중인 아세안 지역에 적합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모델** 개발과 풍력 기술 타당성 조사 사업에 대한 계획을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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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ewable and Alternative Power Generation: ‘18년부터 브루나이와 우리나라가 공동의장국 수임중
** 말레이시아 티오만 섬 외 3개 도서지역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태양광 (9MW) 연계형 ESS 구축 타당성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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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 주실장은 인도네시아의 에너지광물자원부 차관과 면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에너지 인프라 확충, 인도네시아에 적합한 마이크로그리드 모델 개발 등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 개최될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통해 구체화하기로 하였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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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