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2021「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발간

□ 외교부는 2021년 재외공관이 우리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고, 해외진출과 수주를 성공적으로 지원한 사례를 담아「2021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을 발간하였다.

   ㅇ 동 「사례집」에 포함된 대표 사례는 총 74건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소(56건(코로나19 관련 10건)), ▴미수금 해결 지원(5건), ▴해외시장 개척 및 조달시장 참가 지원(9건), ▴해외 취업·창업 지원(4건) 등으로 우리기업이 해외진출 시 직면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재외공관의 지원 역할을 소개하였다.

       ※ 2020년 대비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은 감소하고, 글로벌 공급망 교란에 따른 애로사항(요소 수입, 차량용 반도체 수입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 앞으로도 외교부는 급변하는 세계경제 환경 속에서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기업의 경제이익을 보호·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 외교부는‘21.9월「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에 관한 규정」(외교부훈령 제166호)을 제정·발령하고, 재외공관이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 지원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붙임 : 2021년 재외공관의 해외진출기업 지원 사례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