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보도자료] 태풍 링링 대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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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1:10
이낙연 국무총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방문
?- 태풍 “링링” 관련, 인명 피해 전무(全無), 재산 피해 최소화되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철저한 대비 당부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4일(수) 8시 50분, 정부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를 방문했습니다.
?ㅇ 이번 방문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인한 기상 상황과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고, 각 부처와 지자체의 선제적인 대응을 당부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ㅇ 이 총리는, 기상청과 행정안전부로부터 기상상황과 태풍 대비 대처계획 등을 보고받고 인명 피해 전무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 총리는, 2012년 유사한 태풍 진로인 볼라벤이 막대한 인명ㆍ재산피해를 끼친 점을 언급하면서, 이번에는 큰 경각심을 갖고 피해를 최소화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ㅇ 첫째, 인명피해 방지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할 것, 노후가옥이나 농업ㆍ건설 현장 등 재해 취약지역에 대해 사전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해주기 바람
?ㅇ 둘째, 태풍으로 인한 농ㆍ축ㆍ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 추석을 앞두고, 농민들의 1년 농사가 헛되지 않도록 낙과ㆍ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강풍과 풍랑에 의한 수산물 증ㆍ양식 시설 피해 대비도 강화해주기 바람.
?ㅇ 셋째, 재난 주관 방송사인 KBS는 태풍진로 등 재난 관련 상황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국민들에게 실시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것. KBS가 재난방송의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주기 바람.
?ㅇ 넷째, 관계부처 및 지자체는 재난안전 매뉴얼대로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