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장관회의 참석 예정
통상교섭본부장, |
*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for Prosperity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9.8(목)~9(금) 양일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IPEF) 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ㅇ 금번 IPEF 장관회의는 미국 캐서린 타이(Katherine Tai)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지나 레이몬도(Gina Raimondo) 상무부 장관의 공동 주재로 개최되는 첫 대면 장관회의로서,
ㅇ 공식 협상 개시를 앞두고 14개국* 장관(급) 참여 하에 IPEF 4대 분야(?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에서의 협상 범위·의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미국,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피지
□ 지난 5.23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IPEF가 출범한 이후, 우리 정부는 참여국간 사전 협의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ㅇ 경제적 타당성 검토(대외경제정책연구원, 5~6월), 대국민 공청회(7.8일), 「IPEF 추진계획」 의결(8.19, 대외경제장관회의), 국회 보고(8.29,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협상 전 국내 절차도 충실히 진행해왔다.
□ 안덕근 본부장은 금번 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여하여, 역내 경제활동 촉진 및 투자 활성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 등을 협의하는 IPEF 논의과정에서 우리 국익을 최대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