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새로운 기술·공법으로 줄인 공사비 70% 건설사에 인센티브로 지급
뉴스와이어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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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6:0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시공사가 보유한 건설기술 역량을 자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의 경제성 등 검토(이하 설계VE)’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1. 도입 배경
국토부는 설계에서 시공·유지관리까지 시설물의 전 생애에 걸쳐 최대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발주청이 주관하는 설계VE 제도를 운영 중에 있다.
그간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VE는 발주청에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