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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양파, 마늘, 파’ 안정 생산·연구 방안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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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채소 생산액의 약 21%를 차지할 만큼 산업적 규모가 큰 파속 채소(양파, 마늘, 파 등) 작물의 수급 안정과 관련 산업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한국인경채소연구회(회장 최영환)와 공동으로 9월 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전남 무안)에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파속 채소의 안정 생산 및 연구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 토론회에는 연구기관과 종자회사, 농협, 생산자 단체 관계자 총 7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인경채소연구회는 경남 양파연구소, 충북 마늘연구소, 충남 양념채소연구소 등 파속 채소 연구기관과 관련 대학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올해 2월 양파, 마늘 주산지인 전남 무안군에 파속채소연구소를 신설하고 관련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더욱 깊이 있는 발전?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학술 토론회에서는 모두 6개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양파 국내 품종 육성 현황과 과제(농우바이오 김규현 연구원)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계화 재배 기술 현황과 과제(농촌진흥청 밭농업기계화연구팀 김영근 팀장) ▲양파와 마늘 저장·유통 현황과 과제(전남서남부채소농협 김옥길 전무)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 현황과 과제(농촌진흥청 저장유통과 홍윤표 과장) ▲양파 우수농가 사례 발표(파속채소연구소 김덕형 현장명예연구관) ▲파속채소 연구 현황과 앞으로의 연구 방향(농촌진흥청 파속채소연구소 조명철 소장)을 다룬다.


 이어 주제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 조명철 소장은 “이번 행사는 연구소가 문을 연 뒤 산·학·관·연 전문가를 연결하는 첫 번째 토론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파속 채소의 수급 안정과 관련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심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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