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석대도 신비의 바닷길에서 갯벌 체험을 즐겨보세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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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10:45
석대도 신비의 바닷길에서 갯벌 체험을 즐겨보세요!
- 해수부, 9월의 무인도서로 보령 ‘석대도‘ 선정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나들이하기 좋은 9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석대도’를 선정하였다.?
? 석대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91,583㎡의 작은 섬으로, 돌로 받침대를 놓은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석대도는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을 전후하여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육지까지 바닷길이 생긴다. 9월에는 1일부터 4일까지, 28일부터 30일까지 바닷길이 생겨서, 이 길을 통해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바다 속을 걸어보는 신비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드러난 약 1.5km에 달하는 갯벌에서 조개,? 낙지, 바지락, 게 등을 잡을 수 있다. 또한,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보는 석양도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다
? 김민성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은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석대도의 신비로운 바닷길을 체험해 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 해양수산부는 무인도서의?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이달의 무인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해 왔으며, 지난 8월에는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한 ‘돝섬’을 선정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