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대전환기 혁신적 정신건강 연구개발사업 공청회 개최
대전환기 혁신적 정신건강 연구개발사업 공청회 개최
- 정신건강 연구개발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기 위한 공청회 개최 -
□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주관으로 8월 11일(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현재 기획 중인 ‘대규모 정신건강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공청회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 등 신기술과 융합한 정신건강 기술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열악한 치료 서비스 및 환경 개선,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확대 등으로 정신건강 연구 개발사업의 방향을 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 그동안 정신건강 연구개발(R&D) 분야는 측정 가능한 생물학적 지표 개발의 어려움, 임상 지표의 불명확성 등의 문제로 기술 개발에 한계가 있었다.
○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부문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기술이 발전하면서 정신건강 분야에서도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개발 추진동력이 확보되었다.
□ 공청회는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하였다.
○ 먼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김한숙 과장이 코로나19와 기술혁신이 가져온 ‘대전환기 정신건강 연구 개발의 사업 방향’을 발표하였다.
- 이후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여, 코로나19와 기술혁신이 가져온 대전환기 정신건강 연구개발 전략에 대해 학계, 산업계, 임상, 언론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공청회 좌장 및 연자 명단은 ‘붙임 2’ 참조
○ 이번 토론회는 보건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관심 있는 연구자 및 국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해당 채널에 영상을 게시할 예정이다.
* 보건산업진흥원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FxBhikLN5v0
□ 보건복지부 정은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오늘 공청회에 참여해주신 병원, 기업, 연구소, 언론 등의 관계자분들과 정신건강 연구개발(R&D)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에 감사 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하였다.
○ 또한 “이번 공청회를 통해 기획 중인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각 계의 의견과 최근의 기술변화 경향을 반영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 1. 대전환기 혁신적 정신건강 연구개발사업 공청회 개요2. 대전환기 혁신적 정신건강 연구개발사업 공청회 좌장 및 연자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