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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OECD 보건통계 2022』로 보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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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보건통계 2022』로 보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현황
- 건강·보건의료이용·의료장비 보유수준은 OECD 평균보다
매우 높으나, 보건의료인력(임상의사·간호인력) 규모는 다소 낮음 -


□ 보건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지난 7월 4일 발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2」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수준․현황 등을 분석·공표하였다.

     * OECD 보건통계는 건강 수준, 건강 위험요인, 보건의료자원, 보건의료이용, 장기요양 등 보건의료 전반의 통계를 담은 데이터베이스(DB) http://oecd.org/health/health-data.htm


□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2」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ㅇ (기대수명)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국가(평균 80.5년) 중 상위권에 속하였다.

ㅇ (회피가능사망률) 우리나라 회피가능사망률(Avoidable mortality)은 인구 10만 명 당 147.0명(2019년 기준)으로 OECD 평균보다 낮았다.

     * OECD 평균: 215.2명 (예방가능사망률 135.7명 + 치료가능사망률 79.5명)

ㅇ (흡연 및 주류 소비)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15.9%)과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7.9ℓ)은 OECD 평균* 수준이다.

     * OECD 평균: 흡연율 16.0%, 주류 소비량 8.4ℓ

ㅇ (비만)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비율(37.8%, 15세 이상)은 OECD 국가 중에서 두 번째로 낮았다.

     * OECD 평균: 58.7% (남자 62.9%, 여자 54.5%)

ㅇ (보건의료 인력) 임상 의사(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5명으로 OECD 국가 중 하위권에 속하였고, 간호 인력은 1,000명당 8.4명으로 OECD 평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 OECD 평균: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 3.7명, 간호인력은 9.7명 수준

ㅇ (보건의료 자원) 자기공명영상장치(MRI)와 컴퓨터단층촬영(CT) 등 물적 자원의 보유 수준은 OECD 평균보다 높은 편이며, 병원의 병상은 인구 1,000명당 12.7개로 OECD 평균(4.3개)의 2.9배를 상회하였다.

ㅇ (보건의료 이용)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연간 14.7회)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 OECD 평균: 국민 1인당 연간 평균 5.9회

ㅇ (경상의료비) 경상의료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8.4%로 OECD 평균(9.7%)보다 낮지만,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ㅇ (의약품 판매)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760.9 US$ PPP*로 OECD 평균(547.2 US$ PPP)보다 높았다.

 * 각 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한 구매력평가환율(PPP: Purchasing Power Parity)

ㅇ (장기요양)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재가 7.4%, 시설 2.6%)은 OECD 평균(재가 10.4%, 시설 3.6%)보다 낮지만, 고령화, 노인장기요양제도 강화 등으로 지난 10년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22」의 세부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① 건강 수준 >


▲ 기대수명이 10년 전과 비교해서 3.3년 증가
▲ 회피가능사망률은 OECD 평균보다 낮은 수준
▲ 자살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지만, 10년 전에 비교해서     9.6명(인구 10만 명당) 감소


□ (기대수명*)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5년으로 OECD 국가 평균(80.5년)보다 3.0년 길었고, 기대수명이 가장 긴 일본(84.7년)과는 1.2년의 차이를 보였다.

* 기대수명 : 해당연도 출생아가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

○ 대부분의 국가에서 생활환경 개선, 교육수준 향상, 의료서비스 발달 등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상위국에 속한다.

【기대수명(2020)】 : 본문 참조

【기대수명 추이(2010~2020년)】 : 본문 참조

□ (회피가능사망률*) 2019년 우리나라의 회피가능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47.0명으로 OECD 평균인 215.2명 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 회피가능사망률은 질병의 예방 활동을 통해 막을 수 있는 사망(예방가능사망)과 시의적절한 치료서비스의 제공으로 막을 수 있는 사망(치료가능사망)에 따른 사망률을 의미함
** OECD 공표 사망률은 2019년 통계가 국가 간 비교 가능한 최신 자료임 

【회피가능사망률(2019)】 : 본문 참조

○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당 회피가능사망률은 2009년 237.0명, 2014년 185.0명, 2019년 147.0명으로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 최근 10년간 우리나라의 회피가능사망률의 연평균 5% 감소

【우리나라 회피 가능한 사망률 추이(2009~2019년)】  : 본문 참조

□ (자살사망률) 2019년 우리나라의 자살사망률*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지만, 장기간 감소 추세를 보였다.**

   *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당) : 35.3명(’09)  ⇒ 25.4명(’19년) 
   ** OECD 공표 자살사망률은 2019년 통계가 국가 간 비교 가능한 최신 연도임 

【자살사망률(2019)】/ 【자살사망률 추이(2009~2019년)】 : 본문 참조

□ (영아사망률) 2020년 우리나라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2.5명으로 OECD 평균(4.1명)보다 1.6명 낮았다.

【영아사망률(2020)】 : 본문 참조


< ② 건강 위험요인 >


▲ 2020년 15세 이상 인구의 매일 흡연율과 주류 소비량은 OECD 평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지난 10년 동안을 보면 감소 추세
▲ 반대로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비율은 증가 추세


□ (흡연율) 2020년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중 매일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비율은 15.9%로 OECD 평균(16.0%)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 연도별로 보면 2010년 22.9%, 2015년 17.3%, 2020년 15.9%로 지난 10년간 감소 추세를 보였다.

【흡연율(2020)】 : 본문 참조

□ (주류 소비량) 순수 알코올*을 기준으로 측정한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주류 소비량은 2020년에 연간 7.9ℓ로 OECD 평균(8.4ℓ)보다 적었다.

 * 맥주는 4∼5%, 포도주는 11∼16%, 독주는 40%의 알코올로 환산

○ 주류 소비량은 2010년 8.9ℓ, 2020년 7.9ℓ로 지난 10년간 감소 추세를 보였다.
【주류 소비량(2020)】  : 본문 참조


□ (과체중 및 비만) 2020년 15세 이상 인구 중 키와 몸무게 측정에 의한 과체중 및 비만* 비율은 37.8%로 일본(27.2%)에 이어 두 번째로 적게 나타났다.

 * OECD 기준: BMI(체질량지수=몸무게(kg)/키(m)2) 25 이상

○ 하지만 우리나라의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비율은 2010년 30.2%, 2015년 33.4%, 2020년 37.8%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과체중 및 비만 인구 비율(2020)】  : 본문 참조


< ③ 보건의료자원 >


▲ 2020년 OECD 평균과 비교해서 임상 의사, 간호 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의 인적 자원은 적고, 병상, 의료장비(MRI, CT 스캐너) 등 물적 자원은 많은 편
▲ 의사(전문의)의 임금소득은 OECD 국가 평균에 비해서 높은 편


□ (임상 의사) 2020년 우리나라 임상 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000명당 2.5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멕시코에 이어서 두 번째로 적었다.

○ 인구 1,000명당 임상 의사가 많은 국가는 오스트리아(5.4명)와 노르웨이(5.1명)이고, 임상 의사가 적은 국가는 우리나라와 멕시코(2.4명) 이다.
【임상 의사 수 (2020)】 : 본문 참조


□ (의학계열 졸업자) 2020년 우리나라 의학계열(한의학 포함, 치의학 제외)졸업자는 인구 10만 명당 7.2명으로 OECD 국가 중에서 일본(6.9명), 이스라엘(6.9명)에 이어서 두 번째로 적었다.

【의학계열 졸업자 수 (2020)】 : 본문 참조

□ (의사(전문의) 임금소득) 2020년 우리나라 전문의 중 봉직의의 임금소득은 연간 195,463.2 US$PPP, 개원의의 임금소득은 연간 303,007.3US$PPP로 봉직의·개원의 모두 OECD 국가 중 가장 높았다.

○ 봉직의와 개원의의 임금소득 격차는 벨기에 다음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컸다.*
 * 벨기에 전문의 임금소득: (봉직의) 140,624.8 US$PPP, (개원의) 299,060.3 US$PPP우리나라 전문의 임금소득: (봉직의) 195,463.2 US$PPP, (개원의) 303,007.3 US$PPP


【의사(전문의) 임금소득 (2020)】/ 【전문의(봉직의) 임금소득 추이 (2010~2020년)】: 본문 참조


□ (간호 인력) 2020년 우리나라 전체 간호 인력(간호사, 간호조무사)은 인구 1,000명당 8.4명으로 OECD 평균(9.7명)보다 1.3명 적었다.

○ 전체 간호 인력 중 간호사는 4.4명으로 OECD 평균(8.0명)보다 적은 수치를 보였다.
【간호 인력(2020)】 : 본문 참조


□ (간호대학 졸업자) 2020년 우리나라 간호대학 졸업자는 인구 10만 명당 42.4명으로 OECD 평균(31.4명)보다 많은 수치를 보였다.

【간호대학 졸업자 수 (2020)】 : 본문 참조


□ (간호사 임금소득) 2020년 우리나라 간호사 임금소득은 연간 52,766.0 US$PPP*로 OECD 국가 평균(50,977.5 US$PPP)에 비해 높았다.

 * 각 국의 물가수준을 반영한 구매력평가환율임(PPP: Purchasing Power Parity)

【간호사 임금소득 (2020)】  : 본문 참조


○ 간호사 임금소득은 5년간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2020년 OECD 국가 평균보다 소폭 증가하였다.
 * 간호사 임금소득 (’15) 44,754.3 US$PPP ⇒ (’20) 52,766.0 US$PPP

【간호사 임금소득 추이 (2010~2020년)】  : 본문 참조

  □ (병상 수) 2020년 병원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12.7개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으며, OECD 평균(4.3개)의 약 2.9배에 이른다.
  
○ 이 중 급성기 치료* 병상은 인구 1,000명당 7.2개로 OECD 평균(3.5개)보다 2배 이상 많았다.
  
 * 급성기 치료: 생명이나 정상적 기능을 위협하는 질병의 증상 완화, 질병이나 부상 통증의 감소, 부상이나 질병의 합병증 및 악화 방지 등을 주요 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

【병원 병상 수 (2020)】  : 본문 참조


□ (의료장비) 2020년 우리나라의 자기공명영상(MRI) 보유 대수는 인구 100만 명당 34.2대, 컴퓨터단층촬영(CT)는 인구 100만 명당 40.6대로 OECD 평균(29.1대)보다 많았다.

【주요 의료장비 보유 대수 (2020)】 : 본문 참조

< ④ 보건의료이용 >


▲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는 14.7회로 OECD 국가 중 최상위
▲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재원일수(19.1일)는 OECD 평균(8.3일)의 2.3배 이상 
▲ GDP 대비 경상 의료비 지출 규모는 8.4%로 OECD 평균(9.7%)에 비해 낮지만, 빠른 속도로 증가


□ (외래 진료) 2020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4.7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고, 이는 회원국들의 평균(5.9회)의 2.5배 높은 수준이다.

○ 일본(12.4회)이 우리나라에 이어 두 번째로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가 많고, 코스타리카(1.9회), 멕시코(2.1회), 칠레와 스웨덴(2.2회), 콜롬비아(2.6회), 그리스(2.7회)가 ‘3회 미만’으로 적었다.

【국민 1인당 의사 외래 진료 횟수 (2020)】   : 본문 참조


□ (평균 재원일수) 2020년 우리나라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재원일수는 19.1일로 OECD 국가 중에서 일본(28.3일) 다음으로 길었다.
  * OECD 평균:8.3일
  
 ○ 급성기 치료를 위한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재원일수는 7.8일로 OECD 평균(6.6일)보다 길었다.

【입원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 (2020)】 : 본문 참조
 
 ○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재원일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지만, 급성기 치료 환자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 입원 전체는 연평균 1.9% 증가하였고, 급성기 치료는 연평균 2.5% 감소하였음

【우리나라 입원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 추이 (2010~2020년)】 : 본문 참조


□ (검사) 2020년 우리나라의 자기공명영상(MRI) 이용량은 인구 1,000명당 71.7건으로 OECD 평균보다 적었고, 컴퓨터단층촬영(CT)은 인구 1,000명당 250.0건으로 OECD 평균보다 많았다.
  
【주요 의료장비 이용량 (2020)】 : 본문 참조

○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CT 및 MRI 이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 CT 이용량은 연평균 8.3% 증가하였고, MRI 이용량은 연평균 14.6% 증가하였음

【우리나라 주요 의료장비 이용량 추이 (2010~2020년)】  : 본문 참조


□ (경상의료비) 보건의료부문 서비스 및 재화에 소비된 국민 전체의 1년간 지출 총액을 의미하는 경상의료비는 202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8.4%로 OECD 평균(9.7%)에 비교해서 낮았다.

 ○ 1인당 경상의료비는 3,582.3 US$PPP로 지난 10년간 연평균 6.9%씩 증가하여 OECD(3.3%)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가계가 부담하는 의료비(가계직접부담) 비중은 2010년 34.0%, 
    2015년 33.7%, 2020년 27.8%로 점차 감소 추세를 보였다.

【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율 (2020)】  : 본문 참조

□ (의약품 판매액) 2020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760.9 US$PPP로, OECD 평균(547.2 US$PPP) 보다 213.7US$PPP 높았다.

 ○ 국가별로는 벨기에(890.7 US$PPP), 독일(800.6 US$PPP) 등의 나라가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이 우리나라보다 많았다.

【의약품 판매액 (2020)】 : 본문 참조


< ⑤ 장기요양 >


▲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은 OECD 국가 평균에 비교해서 적지만, 급속한 고령화의 영향으로 빠르게 증가

▲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강화에 따라 인력과 시설 등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기반(인프라)이 계속적으로 확충


□ (장기요양 수급자)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우리나라의 장기요양 수급자 유급 장기요양서비스(시설서비스 또는 재가서비스)를 받는 사람을 의미함. OECD는 시설과 재가를 구분하여 통계를 수집하고 공표하고 있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두 가지 제도를 병행하여 운영하는 국가는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수급한 경우에 중복 집계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비율은 재가 7.4%, 시설 2.6%으로 OECD 평균(재가 10.4%, 시설 3.6%)보다 낮았다.

 ○ 급속한 고령화 등에 따른 장기요양 수급자 증가에 따라 GDP에서 장기요양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0.5%에서 2020년 1.2%로 증가하였다.
    * GDP 대비 장기요양지출비 비중이 가장 많은 국가는 노르웨이(3.4%)

□ (장기요양 돌봄종사자) 2020년 우리나라 공식 장기요양 돌봄종사자 수*는 65세 이상 인구 100명당 4.5명으로 OECD 평균(6.0명)보다 1.5명 적었다.
   * 장기요양 돌봄종사자 수(65세 이상 인구 백 명당) : (’10) 3.3명 ⇒ (’20) 4.5명

 ○ 장기요양 돌봄 종사자 수가 많은 국가는 노르웨이(12.2명)와 스웨덴(11.6명)이다.

□ (장기요양 병상 및 침상)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요양병원 병상과 장기요양시설 침상 거주형 장기요양시설(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보유한 침상을 의미
 수의 합’은 58.9개로 집계되었다.
   * 장기요양 병상 및 침상(6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 (’10) 43.2개 ⇒ (’20) 58.9개

【6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장기요양 병상 및 침상 수 (2020)】 : 본문 참조


□ 보건복지부 양경진 정책통계담당관은 “OECD Health Statistics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 수준을 분석·평가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데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 아울러, “앞으로도 OECD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비교 가능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통계생산을 확대하고, 국민과 다양한 정책영역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자료 활용 시 유의점 >

·본 자료는 2022년 7월 7일 기준의 OECD DB*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임

  * http://oecd.org/health/health-data.htm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주로 2020년을 기준 시점으로 함. 다만, 2020년 수치가 없는 국가는 과거 2개년까지 인접정보로 대체함

·회피가능사망률과 자살사망률은 수집 자료의 기준 시점을 2019년으로 함 


·OECD는 2022년 7월 4일에 통계를 공표한 이후, 일부 수정․보완하고 있으므로 자료의 추출 시점에 따라 보도 자료의 수치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음

〈 붙임 〉 1. OECD Health Statistics 2022 개요2. OECD Health Statistics 2022 요약표3. 주요 지표 작성 기관4. 질의응답5. 용어설명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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