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외교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 외교부는 7.11.(월)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지자체 국제관계대사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금번 회의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국제관계대사 17명이 참석하여, 지자체 해외사업 관련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외교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 이번 회의는 우리정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을 위해 외교부가 지역 발전을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ㅇ 박진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외교부가 지역 경제발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우리 국민들께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부처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언급하고, 각 지방 현장의 수요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외교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외교부는 금번 회의를 통해 파악된 지자체 지원 요청 사항을 바탕으로 본부 및 재외공관의 외교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등 지자체 중점사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ㅇ 또한, 통합적인 지자체 지원을 위해 외교부-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지자체 별 수요에 기반한 사업 발굴 및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며, 중앙부처-지자체 협업을 위한 합동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역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1. 개회사 사진.
2. 전체회의 사진.
3. 단체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