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장, 최근 방역상황 대비 병·의협 간담회 가져
질병관리청장, 최근 방역상황 대비 병·의협 간담회 가져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22.7.8.(금)에 대한병원협회(협회장 윤동섭) 및 대한의사협회(협회장 이필수)와 주요 감염병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유관 협회 간담회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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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간담회 일시·장소 ① (대한병원협회) 7.8. 16:00 ~ 16:50(`50) / 협회 내 회의실 ② (대한의사협회) 7.8. 17:10 ~ 18:00(`50) / 협회 내 회의실 ㅇ 참석자 -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장, 감염병위기대응국장, 위기대응총괄과장, 신종감염병대응과장, 역학조사분석담당관 - (협회) ① (대한병원협회) 협회장, 의무위원장, 의무부위원장 ② (대한의사협회) 협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의무이사, 정책이사 |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및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등 주요 감염병 현안 관련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의 협조를 요청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자 각 협회를 방문하였다.
○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국내외 코로나19 발생 현황, △병상가동, 검사역량 등 의료 대응역량, △예방접종, △국내·외 원숭이두창 발생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최근 감염병 정책 방향에 대하여 각 협회의 자문을 구하였다.
○ 아울러, 질병관리청은 각 협회에 현재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큰 상황인바,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진료체계 정비와 원숭이두창 조기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진단 및 신고를 부탁하였다.
□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코로나19를 훌륭히 대처해온 만큼,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방역 당국과 유관협회의 긴밀한 협조 관계를 이어갈 것이고, 의료계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