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대·중소기업 힘을 모아 폐자원을 산업원료로!
대·중소기업 힘을 모아 폐자원을 산업원료로! 「제2회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개최
- 폐윤활유 재생·원료화 신사업 MOU 체결식, 기업발표회 및 수요-공급기업 상담회 - 폐플라스틱 등을 재자원화 하는 중소기업과 수요 대기업 52개사 참여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7월 6일(수) 서울 엘타워에서 「제2회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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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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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22.7.6(수) 11:00~16:50 /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 (참 석 자) 재자원화 공급기업(중소기업), 수요기업(대기업), 산업부, 유관기관 등 160여명
* 현장 참석인원 외 온라인(유튜브) 생중계 동시 진행
? (주요내용) ? 폐윤활유 재생·원료화 MOU 체결식 및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식, ? 재자원화 기업 설명회, ? 수요-공급기업 파트너링 상담회 |
ㅇ 본 행사는 순환경제 관련 중소·중견 기업들을 수요 대기업과 연계, 사업기회를 제공하여 산업계 재생자원 이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ㅇ 올해는 폐플라스틱으로부터 포장재, 전기전자용 부품 등에 쓰이는 재생원료를 생산하거나, 이를 활용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마련되었다.
□ 먼저 작년 제1회 상생라운지(‘21년)의 대·중소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화가 추진된 「폐윤활유 재생·원료화 신사업 MOU」 체결식이 진행되었다.
ㅇ 동 사업은 현재는 사용 후 소각시키는 폐윤활유를 수거·정제하여 저탄소·친환경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것으로, 윤활기유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과 동시에 환경오염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폐윤활유 수거·정제기업과 윤활유 제조기업은 폐윤활유의 안정적인 공급 및 기술·설비 공유를 통한 고품질 원료 생산에 적극 협력하며,
? (폐윤활유 수거·정제기업) ㈜클린코리아, 덕은인터라인정유㈜, ㈜신호정유 세방정유㈜, ㈜대림
? (윤활유 제조기업) SK루브리컨츠 |
ㅇ 산업부는 폐윤활유 수거·정제기업을 대상으로 설비 구축 등 사업화 지원을 하는 한편,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폐윤활유를 활용한 윤활기유 제품의 실증 및 시장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 그 외에도 작년 상생라운지를 통해 신사업 성과를 창출한 재자원화 공급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신사업 지원금을 수여하였으며,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였다.
* (클린코리아) 폐윤활유 재자원화 (동아특수금속, 제이엠테크) 폐자원 내 금속자원 회수
□ 이어서 플라스틱 재자원화 분야를 중심으로 52개 수요-공급 기업들이 참여하여, ?재자원화 기업 설명회, ?파트너링 상담회 등이 진행되었다.
? (기업 발표회) 폐자원 전처리 또는 재생원료·제품을 생산하는 재자원화 중소기업 10개사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제품, 기술, 품질 등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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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자원화 중소기업 발표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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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팩) 플라스틱 공정스크랩(PP수지)을 활용하여 친환경 CPP 필름 제조
? (코웨이) 렌탈기간 완료 폐가전을 회수하여 전처리 원료(ABS, PP 등 분쇄품) 제조
? (글로제닉) 플라스틱 폐기물로부터 PE 재생원료 생산 |
? (파트너링 상담회) 수요 대기업 21개사*와 재자원화 중소기업 31개사가 업종별 상담을 통해 재생자원 거래, 공동 기술개발 등 대·중소기업 간 사업기회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 전기전자(LG전자, LG이노텍 등), 석유화학(LG화학, 롯데케미칼 등), 섬유(효성티앤씨, 티케이케미칼 등), 화장품(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제지(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