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 알림이 「2022 새만금탐험대」 본격 활동
새만금 알림이 「2022 새만금탐험대」 본격 활동
- 젊은 시각에서 탄생한 새만금 이야기, 엠지(MZ) 세대 소통 확대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규현)의 정책 알림이로 선발된 ‘새만금탐험대’가 5월 2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ㅇ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26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이들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새만금의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을 비롯해 역사·문화·관광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소개하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ㅇ 특히 올해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사업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취재한 현장감 넘치는 콘텐츠 제작에 주력할 계획이다.
□ 발대식에서는 새만금탐험대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국책사업 새만금의 위상과 비전을 설명하고, 지난 3월 새단장한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미래 명품도시로 개발 중인 새만금을 체험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 새만금탐험대의 강주헌 대원은 “현재 대학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 새만금의 첨단농업이나 수변도시, 산단 입주기업 등을 취재해 친근하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새만금개발청 한상환 대변인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개발 중인 새만금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 의해 어떻게 조명될지 기대된다.”라면서, “새만금의 미래 가치를 알리는 탐험대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