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학교-(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 업무협약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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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6 09:18
? 문화재청 소속 국립대학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이사장 장남경)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전통문화 분야의 미래인재육성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체결한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이고, (사)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는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47개를 비롯하여 문화재 관련 기업?비영리기관 등 100여 개의 회원사가 모여 결성한 사단법인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진흥과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혁신에 발맞춰 두 기관이 전통문화 분야의 미래인재 육성과 문화재형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세부내용은 ▲ 연구, 교육, 시설 지원, ▲ 취?창업 진로교육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 * 사회적 경제: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공익) 가치를 모두 중시하는 경제활동
? 두 기관은 현재 라이엇게임즈의 2019년 문화재지킴이 후원사업인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청년인턴십 프로젝트’에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문화재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나 공익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데, 이러한 참여경험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분야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뿐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미래 전통문화 인재의 교육 뿐 아니라, 이들이 훗날 사회로 진출하여 문화재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사회의 공익을 강화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재형 기업?관계기관 등과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