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건설근로자공제회, 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위해 앞장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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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14:28
- 건설사업주 대상 퇴직공제제도, 전자카드제, 안전교육 등 실시-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송문현, 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을 위하여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과 함께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건설사업주 대상 합동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소재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퇴직공제 가입 사업장 실무담당자 중 희망자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공제회의 주요 제도(퇴직공제제도 등) 및 시스템 사용법 안내, 안전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22년 7월 1일 전자카드제가 확대 시행되고, 올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공제회와 공단은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합동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별 일정은 공제회의 각 관할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제회 곽윤주 고객사업본부장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단과 협업하여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제도 이행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 의: 공제사업팀 박희진 (02-519-2076)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