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한 美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社의 한국 투자유치 적극 추진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한 |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9일(월) 미국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社와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바이오 원부자재 생산시설의 한국 투자유치를 협의하였음
* Thermo Fisher Scienfitic : 바이오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전세계 60여 개국에 10만여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 중
* 동 사는 6억5천만불 이상 투자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 등에 백신 원부자재 공장을 확대할 계획(구체적인 투자지역, 규모 등은 미정)
ㅇ 이번 회의는, 여한구 본부장이 지난 4월말 동 사의 한국지사를 방문한데 이어, 본사 경영진과 한국투자를 협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음
□ 여 본부장은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社 선임부사장 댄 샤인(Dan Shine) 등 경영진에게 한국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 및 의지를 설명함
* (세제) 반도체, 이차전지, 백신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투자세액공제 지원
(입지) 외투기업에 대한 임대료 혜택, (현금) 우수한 외투기업에 현금보조 등
ㅇ 여 본부장은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과 「글로벌 백신 허브화」 등을 통해 지난해 한국 투자를 결정한 싸이티바, 싸토리우스 등 백신 원부자재 기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해나가는 한국의 강점을 강조하였음
* 싸이티바(Cytiva) : 5,250백만불 투자, 일회용 세포배양백 등 생산
* 싸토리우스(Sartorius) : 3억불 투자, 세포배양배지, 멤브레인, 일회용 세포배양백 등 생산
ㅇ 또한, 써모 피셔 싸이언티픽社가 1994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성공적인 사업실적을 이어온 것을 강조하며,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2위인 한국의 글로벌 백신 제조 허브로서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의 성공에 적극 기여하기를 당부함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