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코로나 이후 시대 한-아프리카 간 상호 호혜적·미래 지향적 파트너십 강화
□ 외교부와 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이 공동 주최하는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이 ‘코로나 이후 시대 한-아프리카 파트너십 강화’를 주제로 3.3(목) 서울 롯데호텔(중구 소공동)에서 대면회의 방식으로 개최된다.
※ 한-아프리카 포럼은 2006.3월 발표된 “아프리카 개발이니셔티브” 후속조치로 개최되는 3-5년 주기의 장관급 회의로서 2006년 1차 포럼 이후 총 4회 개최되었으며, 2009년 2차 포럼부터 AU와 공동으로 개최
- ▴1차(06.11.7.-9, 서울), ▴2차(09.11.23.-25, 서울), ▴3차(12.10.16.-18, 서울), ▴4차(16.12.6.-7, 아디스아바바)
□ 이번 제5차 포럼에는 모니크 은산자바간와(Monique Nsanzabaganwa) AU 부집행위원장, 아이사타 탈 살(Aissata Tall Sall) 세네갈 외교장관, 낸시 템보(Nancy Tembo) 말라위 외교장관, 이브라임 모하메드 아왈(Ibrahim Mohammed Awal) 가나 관광예술문화장관을 포함하여, AU 및 아프리카 10개국 고위급 인사들과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은 공동 주최측인 AU측이 제3국과의 협의체 개최시 적용하는 초청원칙에 따라, ▴AU 집행위원장, ▴AU 의장단(5개국), ▴지역경제공동체 의장국(8개국),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조정위(AUDA-NEPAD) 의장국(1개국)을 초청
- 이번 포럼은 의장국 중복 수임 및 미정 등으로 세네갈, DR콩고, 리비아, 앙골라, 케냐, 가나, 말라위, 차드, 이집트, 르완다(이상 10개국) 초청
□ 이번 포럼은 행사 전날인 3.2(수)에 AU 집행위원회와 참석국이 참여하는 고위급회의(SOM)가 예정되어 있고, 행사 당일인 3.3(목)에는 개회식, 장관급 회의, 외교장관 주최 오찬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AU 집행위 및 외교장관들과 양자회담도 개최될 예정이다.
※ 개회식(3.3(목) 10:00-10:30)은 외교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예정
□ 외교부는 이번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아프리카와 상호 호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고, 이를 통해 우리 외교의 외연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다.
붙임 :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요 및 프로그램.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