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단양국유림관리소, 2022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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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11:03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2월 15일(화)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2022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완료자 중 전일 신속항원검사 미감염자만 참석
□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숲가꾸기 품질 향상하고 무재해 산림사업장 조성을 위해 안전장비 착용, 작업간격, 방향베기 등 산림사업 작업요령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다짐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제천·단양지역 국유림 약 40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339ha에 대해 봄철 나무심기, 조림지 풀베기, 큰나무 가꾸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 특히, 올해는 국가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산림청에서 수립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을 성실하게 이행하여 숲의 다양한 가치를 증진하고, 목재자원으로 가치가 높고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난 수종들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 노희부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며, 효율적 목재수확을 위해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의 산림순환경영을 강화하고 다양한 숲의 가치가 발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