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 출범식 개최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 출범식 개최
- 공급망 ESG 협력 방안 및 ESG 주요 이슈 대응전략 논의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10(목) 대한상의,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 출범식을 개최하였음
ㅇ 이번 포럼에는 ESG 최근 이슈와 공급망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전자, 자동차, 정유, 식품 등 업종별 주요 기업(중소․중견 포함)과 금융기관, ESG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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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소기업 ESG 협력네트워크 포럼 개요 [붙임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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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2.10(목), 14:00∼16:00 / 대한상의 중회의실A
◇ 주최/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 대한상의·한국생산성본부·한국산업단지공단
◇ 참석 : (산업부)최남호 산업정책관 (기관)대한상의·생산성본부·산단공 ESG 담당임원 (업계)삼성전자, GS칼텍스, CJ제일제당, 신한금융지주, 서울보증보험 등 30여명
◇ 발표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 ESG 추진 방안(생산성본부 김동수 소장) ?ESG 최근 동향(한국표준협회 유훈 센터장) ?공급망 ESG 실사 동향 및 대응방안(NICE디앤비 이경은 실장) |
□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사 뿐 아니라 협력사에 대한 공급망 실사, 공시의무 확대 등 ESG 리스크 관리 영역이 더욱 커짐에 따라,
ㅇ “공급망 협력이 곧 ESG 리스크 관리 전략”임을 밝히고 국내 ESG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럼을 출범함
□ 매월 포럼을 개최하여 산업 공통으로 적용되는 ESG 공시, 금융 등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안을 신속히 산업계와 공유할 계획이며,
ㅇ 전자, 자동차, 정유, 바이오, 식품 등 주요 업종의 공급망 실사와 관련된 평가항목 트렌드를 분석․제공하고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공동 대응 방안 마련과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
ㅇ 또한, K-ESG 가이드라인*과 중소기업형 ESG 가이드라인** 활용과 적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중소․중견기업의 기본적인 ESG 역량을 확충해 나갈 예정
* 국내외 주요 평가·공시기관의 공통적인 ESG 평가지표, 준수사항 등을 제시(21.12월)
** ‘ESG 초기단계 → 성숙단계’로 끌어 올릴 수 있는 중소기업 맞춤형 ESG 가이드(22년 예정)
< 22년 포럼 계획(안) >
업 종 |
지 역 |
주요 내용 |
산업 공통 |
서울 |
• 공시, 금융, 책임투자 등 주요 이슈 |
반도체·이차전지 |
경기, 충남 등 |
• RBA, Drive Sustatinability, EcoVadis 등 산업별 이니셔티브, 평가기관의 주요 평가항목 공유 및 업종별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 업종별 주요 대기업의 공급망 관리 방안 및 현황 공유 |
석유화학·정유 |
전남, 울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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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조선·기계 |
광주, 경남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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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
충북, 강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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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식품 |
경기, 경북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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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산업 |
전북, 전남 등 |
* 매월 1회 개최
□ 본 행사에서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ESG 추진 방안, ESG 최근 동향, 공급망 실사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됨
① 먼저, 한국생산성본부 김동수소장은 최근 공급망에서 발생하고 있는 환경․사회 문제,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 전략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 ESG 추진 방안을 발표함
② 한국표준협회 유훈센터장은 새롭게 제시될 ISSB*의 ESG 공시 표준과 GRI**의 44개 산업별 공시표준 등을 소개하며, 글로벌 공시표준 이해의 중요성과 산업별 ESG 요구사항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함
*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 Global Reporting Initiative(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표준 제시)
③ NICE디앤비 이경은실장은 공급망 ESG 실사 현장에서 확인한 중소기업의 애로를 공유하고, 중소․중견기업이 공급망 ESG에 대응하기 위해 갖춰야 할 표준화된 자료 및 프로세스, 공공의 데이터 개방 등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함
□ 산업부 최남호 산업정책관은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모두 공급망 ESG 관리와 대응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ㅇ “이번 포럼을 통해 대․중소기업의 ESG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지난해부터 준비중인 K-ESG 플랫폼과 수출 중소․중견기업 ESG 시범사업 등을 차질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힘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