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국내 최대규모(150MW) 신안태양광 상업운전 시작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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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0:21
국내 최대규모(150MW) 신안태양광 상업운전 시작
- 주민 2,875명 참여(128억원)하여 매년 26억원 이익 공유 - |
[ 준공식 개요 ]
□ 1.26일(수) 전남 신안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지자체, 국회의원, 주민참여 지역주민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150MW)의 태양광 발전단지인 신안태양광의 준공식이 개최됨
ㅇ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준공식에 참석하여, 그간 신안태양광 건설을 위해 노력한 한국남동발전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관련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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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태양광 준공식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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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22.1.26(수) 10:00∼10:50 /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 350-8
· 참석 : (정부) 문승욱 산업부 장관, 최진혁 재생에너지정책관
(지자체)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국회) 신정훈 의원 (주주사)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 윤정택 ㈜탑선 사장 (지역주민) 지도·사옥도 주민협동조합 이사장 등 50여 명 · 내용 : 기념사, 공로자 포상(산업부장관), 준공 기념행사 등
· 기타 : 인원제한 준수(6m2당 1인), 출입명부 작성, 안심스티커 부착, 손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에 따른 방역 실시 |
[ 신안태양광 사업 현황 ]
□ 신안태양광 발전단지는 발전 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 국내 태양광 모듈 업체인 탑선이 참여한 사업으로서, 총사업비 3,196억원을 투자하여
ㅇ 신안군 지도 및 사옥도 소재 총 4개 마을에 건설(~‘21.12)된 발전단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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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태양광 사업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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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전남 신안군 지도읍 일원(부지 142만m2)
· 시설규모 및 사업비 : 총 150MW, 3,196억원
· 주주사 : 한국남동발전 90%(REC 구매), 탑선 10%(EPC 및 운영·보수)
· 사업기간 : ‘20.5월 ~ ’21.12월 (건설) / ‘22.1월 ~ ’40.12월 (운영)
· 주민참여 : 128억(총사업비의 4%) 투자, 연간 26억원 이익 공유 |
[ 신안태양광 사업의 의의 ]
? 국내 최대 규모(설비용량, 단일 사업자 기준)의 태양광 발전 사업
→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
→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
□ 신안태양광 사업은 신안 지도읍 내에 있는 폐염전 부지를 활용한 사업으로서, 설비용량은 단일 사업자 기준 최대 규모인 150MW
□ 과거 염전으로 활용된 사업부지로, 우수한 일사량을 바탕으로 연간 209.7GW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 4인 가구(350kWh/월) 기준 연간 약 4.9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
ㅇ 이를 통해, 석탄발전의 대체 효과로, 발전소가 운영되는 20년 동안 약 180만t의 온실가스(CO2)와 410t의 미세먼지(PM 2.5)를 감축 가능함
? 최대 규모의 주민 투자를 확보한 주민참여형 사업
→ 주민참여 활성화 및 농어촌 공동체 소득원 증대에 기여
→ 주민참여 활성화 및 농어촌 공동체 소득원 증대에 기여
□ 신안태양광 사업은 지금까지 추진된 주민참여형 사업 중 최대 규모의 주민 투자가 이루어진 사업(128억원)으로서,
ㅇ 발전소 인근(지도, 사옥도) 주민 2,875명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을 구성, 채권 방식으로 총 사업비의 4%(128억원)를 투자함
□ 특히, 정부에서 주민참여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주민참여자금*을 통해 주민 투자금 총액의 90%(116억원)를 조달하는 등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대표적 협업 사례로서,
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대표적 협업 사례로서,
* 주민의 발전소 투자금 총액의 90% 한도, 장기·저리(1.75%) 융자 지원 (‘20년~)
ㅇ 발전소의 전력판매 수익 중 연간 26억원이 주민조합에 지급될 예정(투자 수익률 약 20%)으로, 농어촌 공동체 소득원 증대에도 기여할 전망
? 규모의 경제를 통한 계통연계 해소 모범사례
□ 신안태양광 사업은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하였으나 계통 용량이 부족하여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던 신안 지도·사옥도 내의 소규모 발전사업을 통합하여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였으며,
ㅇ 이를 통해 민자변전소(220MW) 건설 및 14km 해저케이블 등 신규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등 지역의 전력 계통 문제를 해소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