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환경부]물 공급 취약지역에 지하수자원 확보 가능해진다

btn_textview.gif

▷ '지하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1월 4일 국무회의 의결

▷ 물 공급 취약지역을 지하수자원 확보시설 설치·관리 대상 지역에 추가, 지하수이용부담금 감면기준 마련 등으로 국민 물복지 강화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물 공급 취약지역을 지하수자원 확보시설 설치·관리 대상 지역에 추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하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1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월 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는 '지하수법'이 지난해 1월 5일에 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시행령에 위임한 사항과 기타 법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이 반영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물 공급 취약지역' 등을 지하수자원 확보시설 설치·관리 대상 지역에 추가했다.


이번 개정에서 물 공급 취약지역에 대한 지하수자원 확보가 가능토록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지하수댐 등 지하수자원 확보 시설의 설치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물 공급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 사업과 양질의 지하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수이용 부담금 부과 '면제' 대상이 '감면' 가능 대상으로 조정*됨에 따라 이번 개정에서 감면기준이 마련됐다. 

* 한정된 공적 자원인 지하수자원의 합리적 사용, 이용자 부담원칙 등을 위해 부담금의 예외적 규정인 '면제 대상'을 '감면 대상'으로 조정('21.1.5, 법 개정) 


감면기준은 △지하수의 개발·이용 목적, △지하수 개발 가능량 대비 이용량, △대체수원 사용 가능 여부,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담 능력을 고려하여 지자체장이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부담금 제도를 운영토록 했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환경부는 지금까지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하수를 먹는물로 사용하는 물 공급 취약지역에 대해 무료 수질검사, 지하수 관정 개선, 공공관정 공급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개정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지하수자원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물 공급 취약지역 지원 사업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고, 이를 통해 국민의 물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지하수법 하위법령 주요 개정내용. 

        2. 질의/응답.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여성 통굽 편한 여름 슬리퍼 여름 실내화 10cm 3컬러
베르 화장품파우치 3color 여행용파우치 여행용 가방
와이어 없는 빅사이즈 엄마브라
여성 가을 겨울 니트 목폴라 터틀렉 롱 원피스 베이지
이케아 PRODUKT 프로둑트 우유거품기 전동크리머 블랙
캥거 소음 측정기 층간소음 데시벨 소음계 KGA-350
K71GH 가상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반품불가)
대원 만능 스텐 믹서기 DWM-3500 십자날
무타공 아트월 액자걸이 대리석 틈새 후크 셋쿡
루비 욕실코너선반3단
코텍 싱크선반 유압브라켓(소K9045) 쇼바 상부장 고정
이케아 FABLER BJORN 파블레르 비에른 봉제인형 21cm
키친아트 라팔 칸칸 완전분리 밀폐 도시락 750G
원버튼 작동 모기 제로 전기모기채 (색상랜덤)
남성 나시 운동복 스포츠 쿨나시 헬스복 런닝 민소매
중형 물고기 열대어 전용사료 130g 250ml 먹이공급

모닝글로리 초등 1-2 14칸노트 초등학교 공책 쓰기
칠성상회
무지개 잉크패드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