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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학교, 아교·호분 제법 기술이전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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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와 함께 2022년 1월 11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대학원종합연구관에서 전통단청 재료인 ‘아교·호분 제조방법(생산공정)’에 대한 기술이전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 아교: 동물의 뼈·힘줄·가죽 등에서 추출한 젤라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수용성 접착제. 주로 전통 회화나 단청의 접착제로 사용됨
  * 호분: 조개껍질을 빻거나 불에 구워서 분말화한 백색물질로, 단청용 안료에 사용됨


  ‘아교·호분 제법’에 대한 기술이전사업은 일제강점기와 산업화를 지나면서 제조기법이 단절된 아교·호분에 대한 제조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사후기술관리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이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문화재 수리시장에서 전통재료 유통 활성화를 기대하며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에서 ‘아교·호분’에 대한 전통 생산기법을 전수받게 되면 앞으로 문화재수리 시장에서 전통재료가 유통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아교·호분’에 대해 기술이전 사업설명회를 실시한 후, 내년 1월 25일까지 기술이전 사업에 대한 신청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www.nuch.ac.kr)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신청한 기업에게는 기술이전과 생산공정 현장견학, 그리고 앞으로 1년간의 사후 기술지원 등이 이뤄지게 된다. 특히, ‘호분 제법’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2019년에 특허 등록한 기술로 이번기회를 통해 민간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재청은 전통재료가 문화재 수리시장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8억 원 규모의 전통재료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은 개인사업자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통재료 생산에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시설과 장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국비를 최대 4억 원까지(개인사업자는 2억 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은 2022년 1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자연재료 초가이엉, 너와, 구들장, 청석, 새끼줄, 동아줄 등
  * 가공재료: 문화재수리용 철물, 한지, 옻, 전통한식기와·전돌, 천연 석채(石彩)·토채(土彩) 등 전통안료, 아교·어교 등 전통 접착제 등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아교·호분 등의 전통단청 재료뿐만 아니라, 문화재수리를 위한 다양한 재료에 대해 기술 개발과 품질기준, 시공법 등을 여러 연구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문화재 수리시장에서 전통기술이 활성화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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