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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수출 역대 최대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 결실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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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역대 최대 등 신남방·신북방 정책 결실 거두었다
 

-‘신남방·신북방 통상협력 포럼개최, 4년간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방향 확인 -
 

정부가 지난 4년간 공들여 추진해 온 우리나라 대표 외교·통상정책인 신남방·신북방 정책수출 역대 최대, 주력산업 현지 생산거점 구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음
 

* 신남방 정책 : ’17.11월 대통령 인니 방문시 사람(People)·평화(Peace)·상생번영(Prosperity) 3P 전략을 통해 아세안·인도를 4강과 동등한 수준의 파트너로 격상
 

* 신북방 정책 : ’17.7월 대통령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동방포럼 참석시 유라시아(러시아, 중앙아, 몽골, 동북3)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미래 한반도의 성장동력 창출 및 평화정착 기반 마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12.27()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신남방·신북방 통상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지난 4년간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확인하는 한편, 통상협력에 공로가 큰 주한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기업인 등 16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
 

< 신남방·신북방 통상협력 포럼 개요 >
·일시 및 장소 : ’21.12.27() 16:00~18:00, 코엑스 그랜드볼룸
·참석자 :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개회사), 이관섭 무역협회 부회장(환영사),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축사), 박종수 북방경제위원장(축사)
·주요내용 : 신남방·신북방 정책 추진성과 및 정책방향 발표, 유공자 포상
주요성과
 

(신남방) 신남방 지역(아세안 10개국 + 인도)’17년 최초, 수출 1,000억불 시대를 시작하였고, 금년 11월까지의 수출액이 1,119억불로 역대 최대치 달성이 예상
 

* 신남방 수출액 추이(억불, 출처 : 무역협회) : ’16861 ’171,103 ’181,157 ’191,102 ’201,010 ’21.111,119
 

투자에 있어서도 신남방정책이 시작된 이후 3년간(’18~’20)이전 3년간(’15~’17)을 비교시 73%가 증가*하였고, 투자 분야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자기기 등 다양하고 미래 지향적인 산업 생태계로 확대되고 있어 지속가능하고 상호호혜적인 성장이 예상
 

* 신남방 투자 추이 : ’15~’17년간 신고건수 11,693, 신고금액 21,074백만불, ’18~‘20년간 신고건수 14,367, 신고금액 36,543백만불
 

** 아세안 지역 미래 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합작공장이 ’22년부터 15만대 생산을 목표로 건설
 

ㅇ 또한, 세계 최대의 메가 FTARCEP*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신남방 국가들과의 양자 FTA 체결**하여 시장 개방성을 향상하고,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등 신남방 지역에서의 FTA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고도화했다는 평가
 

*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한국, 중국, 일본, 뉴질랜드 등이 참여하여 무역규모·GDP·인구 측면에서 전세계 약 30% 차지
 

** RCEP 서명(‘20.11), -인도네시아 CEPA 서명(‘20.12), -캄보디아 FTA 서명(‘21.10), -필리핀 FTA 타결(’21.10)
 

- 특히, 최근 12.15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통상 협정인 -싱가포르 디지털 동반자 협정협상을 타결함으로써 글로벌 디지털 통상규범을 구축하기도 함
(신북방) 신북방 지역*’1672억불에 불과했던 수출이 ’19년에는 138억불로 3년 사이 2배로 증가했으며, 금년 11월 기준으로 이미 126억불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 달성이 기대**
 

* 러시아, 중앙아시아 5(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 동부유럽 3(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코카서스 3(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몽골
 

** 신북방 수출액 추이(억불, 출처 : 무역협회) : ’1672 ’1795 ’18112 ’19138 ’20117 ’21.11127
 

우리 기업 진출과 관련하여 러시아와의 선박·자동차 분야* 협력을 비롯하여, 카자흐와의 포괄적 경제협력 프로그램 공동 추진**, -우즈벡 에너지자원 및 디지털그린 분야 협력 강화**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였고,
 

* 러시아와는 ‘16~‘20년간 113억불 규모의 선박 건조 수주를 비롯하여, 우리 기업이 연간 33만대 규모의 러시아 최대 자동차 엔진공장 투자
 

** -카자흐 ‘Fresh Wind’를 통한 자동차·산업·의료보건·ICT 분야 협력 추진
 

*** 양국간 희소금속 공급망 구축, 스마트팜·전기자동차 협력
 

신북방 국가와의 어려운 협상 환경하에서도 러시아와의 서비스·투자 협정, 우즈벡과의 무역협정 등 해당 지역에서의 FTA 플랫폼 구축 협의를 착실히 진행
 

< 신남방 지역 수출 실적 >
< 신북방 지역 수출 실적 >
* 억불, 출처 : 무역협회, ’21년 실적 11월 기준
개회사 등
 

금번 포럼 개회사에서 산업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과거 서방세계와 중국에 집중되어 왔던 통상협력이 신남방·신북방 정책을 통해 남으로는 동남아시아 인도, 북으로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국가들로 확대되어 통상대국으로의 우리 위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는 신남방·신북방 정책 2.0을 통해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 구축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비대면 방식의 수출 확대COVID-19 상황을 조기에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신남방·신북방 통상협력 포럼에서 산업부는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통상협력 방향을 발표하였고,
 

산·학·연 관계자가 공급망 협력, 디지털 협력,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국외감축을 위한 ODA 활용, 민간협력 사례 등 4세션에서 신남방·신북방 지역에서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발표
 

첨 부1. 신남방·신북방 통상협력 포럼 개요
2. 유공자 명단
3. 신남방·신북방 통상협력 포럼 발표자 및 주요내용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산업통상자원부 신북방통상총괄과 정홍곤 서기관(044-203-5684) 및 신남방통상과 강봉조 사무관(044-203-5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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