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2021년도 사할린동포 기념사업 실시
□ 외교부는 2021.12.23.(목)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참석 하에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기념식은 올해 시행된 「사할린동포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고, 금년도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대상자 334명의 귀국을 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소 규모로 실시
□ 김 총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영주귀국자들을 환영하고, 앞으로도 정부가 사할린동포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오늘 기념식에는 금년도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대상자 5명이 대표로 참석하여 가족과 함께 고국에 돌아온 감회를 나누었다.
※ 사할린동포 영주귀국 및 정착 지원 사업 개요
- (지원 대상) (기존) 사할린동포 1세?배우자 및 장애자녀 → ('21년~) 사할린동포 1세?배우자 및 직계비속 1인과 그 배우자
- (주요 내용) △귀국에 필요한 항공운임 및 초기정착비, △거주 및 생활 시설에 대한 운영비, △임대주택 등 지원
□ 외교부는 오늘 기념식과 함께 사할린동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주귀국자들의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 전시회」를 12.23.(목)-1.2.(일) 간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붙임 1.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식」 사진
2. 「사할린동포법 제정 및 영주귀국 기념 전시회」 포스터.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