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한-모로코/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확정
□ 2022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모로코,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이하 KAS)는 외교부 후원 하에‘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3개 작품이 각각 대표 로고로 선정되었다.
□ KAS와 해당국 주재 양측 대사관(주 모로코,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및 주한 모로코,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147명이 154개의 로고를 출품하였으며, 심사결과 Anass Sidki 씨(모로코), 최정현 씨(요르단), 윤소연 씨(사우디아라비아)가 각각 1등상을 수상하였다.
□ 12. 22. (수) 온라인으로 개최된 수상작 발표회 및 시상식에는 응모자들이 자신이 출품한 로고 도안을 들고 환호하였으며, KAS 친선대사인 비아이지(B.I.G) 아이돌 그룹이 아랍어로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공연 동영상을 보내와 축제 분위가 조성되었다.
□ KAS 마영삼 사무총장과 양측 공관장(Chafik Rachadi 주한 모로코 대사, Sami M. Alsadhan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Asal Al-Tal 주한 요르단 대사대리, 정기용 주 모로코 대사, 이재완 주 요르단 대사, 박준용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및 외교부 중동1·2과장도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1년 간 이 로고들이 양국 간 우호협력의 상징 역할을 하기를 기대했다.
□ 미술 분야 전문가를 포함, 6개 대사관과 KAS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위 입상 작품은 2022년 1년 동안 각 대사관에서 수교 60주년 기념행사 로고로 사용될 예정이다.
붙임 :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