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방부장관 주관,「2021 군 인권관계관 회의」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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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11:34
□ 국방부는 10월 29일(금) 서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군 인권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군 인권관계관 회의」는 국방부 및 각 군의 인권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한 고위급 회의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방부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관하며장병 인권개선에 대한 국방부 및 각 군의 노력을 독려하였습니다.
ㅇ 이날 회의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 이외에 법무관리관, 인사기획관, 보건복지관 등 국방부 인권정책 소관 국장 및 국방부 검찰단장, 육·해·공군 인권센터장 등 각 군 관계관과 국민권익위원회, KIDA 등 유관기관 관계관이 참석하였습니다.
□ 이번 「군 인권관계관 회의」는 ‘2021년 국방 인권정책 추진상황 점검’ 및 ‘민·관·군합동위원회 주요 권고사항에 대한 추진방안 논의’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 서욱 국방부장관은 민·관·군합동위원회의 권고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지시하는 한편, 장병 인권개선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ㅇ “내부로는 장병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부대 운영, 고충 처리 등에 있어 문제 소지가 없는지 사전에 수시로 점검하고, 외부로는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민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국방부는 이번「군 인권관계관 회의」논의 사항을 내년도 국방부 및 각 군 인권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군 인권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