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운영’ 업무협약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29일 오전 11시 20분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이춘희 시장), LH세종특별본부(이병만 본부장)와 함께 적극행정의 하나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 세종특별자치시에 특수대학원과 전통문화교육원 세종학습관 등 세종캠퍼스 설립·운영을 통해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지역 전통문화 정책을 지원하고, 세종특별자치시는 ▲ 전통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을, 한국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설치 공간과 활용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세 기관 모두 세종특별자치시의 자족기능 발전과 전통문화 교육·지역 문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세종시 다정동 일원에 세종캠퍼스를 마련하여 2022년 3월 전통문화 전문학위 과정(3개 학과 60명)과 전통문화 시민교육 과정(2개 과정 500명 규모)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 세종캠퍼스 설립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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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대학원) 전통문화 전문학위 과정(’22. 3월~) - 3개 학과*, 60명 규모 * 도시문화경영학, 전통문화활용교육학, 정원문화콘텐츠학 - 다정동 LH상가 지하2층 (5개실, 332㎡) ? (전통문화교육원 세종학습관) 전통문화 시민교육 과정(’22. 3월~) - 2개 과정*, 500명 규모 * 인문소양교육(이론·답사 등), 공예체험교육(소목, 단청 등) - 다정동 LH상가 지하2층 (4개실, 496㎡)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난 4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서울학습관 개관에 이어, 이번 세종캠퍼스 설립·운영을 통하여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도시로의 발전, 전문인력 육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