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업계·정부, 우리 경제에 훈풍 불어넣는 “따뜻한 소비”일으키는데 힘 모아
정책
0
28
0
2021.10.27 09:16
업계·정부, 우리 경제에 훈풍 불어넣는 “따뜻한 소비”일으키는데 힘 모아
‣ 산업부 장관 - 코세페 추진위원회 간담회 개최
‣ 업계 행사계획 ․ 정부 지원방안 공유 및 철저한 방역관리 당부
‣ 「하이파이브 나눔 캠페인」, 「엄지척 챌린지」 발족식 개최 |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 27일(수)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추진위(위원장: 김연화)와 간담회를 갖고, 11.1~15일까지 열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업계 행사 계획과 정부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ㅇ 금년도 코세페가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역의 중소 상인에게 힘이 되는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
< 코세페 추진위 간담회 개요 > |
|
|
| |
· 일시/장소 : ’20.10.27(수), 09:00-09:30 / 한국프레스센터
· 참석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코세페 추진위원회* 등
* 위원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위원: 전국상인연합회,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체인스토어협회 등 9개 유통협단체 회장
· 주요내용 : 업계 행사계획․정부 지원방안 공유, 코세페 나눔․응원 캠페인 발족식 |
□ 간담회에서 코세페 추진위는 금년도 행사에 참여를 신청한 기업수가 10.26일 기준 1,600개를 돌파하여(‘20년 동시점 대비 100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루어진 지난해(’20년 1,784개)보다 참여기업이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ㅇ 특히,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비롯하여 자동차, 가전, 통신기기, 의류 및 화장품과 같이 국민생활과 직결된 대표 소비재 제조업계에서도 많은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추진위는 유통․제조업계의 업태별․업종별 온․오프라인 할인기획 행사와 각종 사은품․경품 이벤트 개최 등 올해 코세페 행사계획을 공유하였다.
※ 10.27일 코세페 추진위에서 업계 행사 계획 확정․발표 ☞ 온라인 언론브리핑 예정
□ 문승욱 장관은 그간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해 온 추진위원회를 격려하고 금년도 코세페 행사내용과 준비상황을 경청하였으며,
ㅇ 정부도 이미 시행중인 국민상생소비지원금,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상향, 승용차 구매시 개소세 인하(5%→3.5%) 등에 더해 행사 기간중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 확대(5%→10%), 지역사랑상품권 공급확대(평상시의 3배 수준) 등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여력을 지원하는 한편,
ㅇ 중기 및 소상공인을 위한 온․오프라인 할인전,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지역특산품 기획전 개최 지원 등을 통해 업계가 할인폭을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정부와 업계는 코세페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시기와 맞물리는 중요한 시점에서 개최되는 만큼,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국민이 안심하고 찾는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철저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 간담회에 이어, 문승욱 장관은 추진위와 함께, 코세페 수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Hi-Five 나눔 캠페인*」과 판매자와 소비자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엄지척 챌린지**」발족식을 가졌으며,
* 코세페 굿즈3종(텀블러, 에코백, 달력) 제작․판매후 수익금 기부(네이버 해피빈)
** 소비자와 판매자, 1+1, 11월, 포용과 상생 등 의미를 담은 대국민 응원전
ㅇ 올해 코세페가 “단순 소비진작을 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우리 경제의 포용과 상생을 촉진하는 ‘따뜻한 소비’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ㅇ 아울러, “코세페가 방역과 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안전한 행사로 치루어져 단계적 일상회복을 안착시키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