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산림청]떫은감 바이러스 조기 진단으로 무병묘 생산 박차

btn_textview.gif

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20059105&fileSn=0
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20059105&fileSn=1
-국립산림과학원, 떫은감 주요 감염 바이러스 3종 신속·정확하게 진단하는 기술 개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주요 산림과수 중의 하나인 떫은감에 발생하는 주요 바이러스 3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떫은감 바이러스 감염병 동시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떫은감은 주로 홍시나 곶감으로 가공해서 섭취하는 산림청 소관의 중요한 임산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우량개체 선발 및 개량을 통해 고품질 신품종 감을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우수한 개체나 품종의 증식을 위해서는 접목이 필요한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접수를 사용하면 병해 발생의 우려가 크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는 경북대학교 이수헌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떫은감에 발생하는 감잠재바이러스(Persimmon cryptic virus, PeCV), 감바이러스-A(Persimmon virus A, PeVA)와 감귤바이로이드-Ⅵ(Citrus viroid Ⅵ, CVd-Ⅵ)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RNA 진단법을 개발하였다.

○ 이와 같은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는 엽맥과 잎의 괴사 증상 및 나무가 왜소해지는 왜화 피해를 줄 수 있어 병원체의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 이번에 개발된 RNA 진단법은 한 번의 분석으로 3종의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무병묘 생산 초기 단계부터 식물체의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정할 수 있다.

□ 특히 이번에 개발된 ‘떫은감 바이러스 동시진단 기술’은 식물에 병해를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가 제거된 무병묘 생산 및 보급을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된 무병묘를 생산함으로써 품질이 우수한 산림과수 묘목을 대량생산 할 수 있으며, 나아가 산림과수 생산성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산림미생물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여 바이러스가 제거된 묘목을 생산함으로써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우수 품종 및 개체 생산을 위해 접목 등 영양번식에 의존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확장해 나아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남성 아웃도어 바디백 유행 데일리 인기 베이지 가방
여성 통굽 편한 여름 슬리퍼 여름 실내화 10cm 3컬러
베르 화장품파우치 3color 여행용파우치 여행용 가방
와이어 없는 빅사이즈 엄마브라
이케아 PRODUKT 프로둑트 우유거품기 전동크리머 블랙
캥거 소음 측정기 층간소음 데시벨 소음계 KGA-350
K71GH 가상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반품불가)
대원 만능 스텐 믹서기 DWM-3500 십자날
접이식 나무탁자 쇼파옆 미니테이블 정원 마당 꾸미기
무타공 아트월 액자걸이 대리석 틈새 후크 셋쿡
루비 욕실코너선반3단
코텍 싱크선반 유압브라켓(소K9045) 쇼바 상부장 고정
정글모-망사
은플 락앤락 밥용기 냉동밥용기 3단 전자렌지밥용기
이케아 KUPONG 쿠퐁 탁상시계 알람시계 그린 4x6cm
키친아트 라팔 칸칸 완전분리 밀폐 도시락 750G

이케아 FRAKTA 프락타 카트용트렁크 73x35x30cm
바이플러스
모닝글로리 초등 1-2 14칸노트 초등학교 공책 쓰기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