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산림청 국립수목원, 2021 울산 국제정원심포지엄 개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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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09:40
- 정서적·신체적 건강한 삶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정원관광 -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2021 울산 국제정원심포지엄”을 20일 울산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국립수목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본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정원관광을 통한 wellness!’라는 주제로 우리 시대의 또 다른 새로운 정원문화 방향성을 알아가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문가 강연: 2021. 10. 20.(수) 10시, 국립수목원 유튜브 업로드
○ 심포지엄 개최: 2021. 10. 20.(수) 13시, 국립수목원 유튜브 생중계
□ 전문가 강연으로는 ▲카트린 하멜(Catherine GERMIER), 프랑스 관광플랫폼 Millennium Hikers ? Herost 설립자 ▲미하엘 톨룽고(Michail Toanoglou), 전주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최은형(Eun Yeong Choe), 홍콩대학교 건축학 박사 ▲고재열(Jae-Yeol Ko), 재미로재미연구소장, 前시사IN 기자 ▲안병철(Byeong-Cheol Ahn), 원광대학교 교수 ▲배준규(Jun-kyu Bae), 국립수목원 정원연구센터장이 강연자로 참여하며, 발표는 생태관광?정원관광?웰빙(그린케어)?정원여행 등의 주제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 심포지엄은 세계조경가협회장(IFLA) 제임스 헤이터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며 뒤를 이어 대한민국 정원관광 발전을 위한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대표, 국제가든 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 서정길 사무국장, 고재열 재미로재미연구소장, 안병철 원광대학교 교수의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 산림청 송영림 정원팀장은 “정원관광이 또 다른 새로운 정원문화로 자리 잡기 바라며 또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정원산업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법적, 제도적인 뒷받침과 정책개발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2021 울산국제정원심포지엄을 통해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원으로 하여금 새로운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이번 국제정원심포지엄으로 정원관광이‘with 코로나’를 준비하는 새로운 정원문화 패러다임이 제시되길 바라며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