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산림청]제주도 숲 밝히는 별, ‘운문산반딧불이’ 보존나선다

btn_textview.gif

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10008639&fileSn=0
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10008639&fileSn=1
제주도 숲 밝히는 별, ‘운문산반딧불이’ 보존나선다
-국립산림과학원 ‘운문산반딧불이’ 보존 연구 진행해-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은 청정지역의 지표종인 ‘운문산반딧불이’의 집단 서식지다. 하지만 최근 이상기후의 영향, 인간의 간섭으로 인해 반딧불이의 서식지 훼손과 개체수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 내의 ‘운문산반딧불이’의 서식지 생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개체를 증식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 시험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운문산반딧불이(Luciola unmunsana Doi)’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산에서 처음 보고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크기는 8∼10mm 정도로 해마다 6월 말부터 7월 초 짝짓기 시기가 되면 몸에서 스스로 빛을 내며 한여름 숲속을 별처럼 수놓는다.
?○ 생활사 전부를 육상에서만 보내는 곤충으로 물이 있는 습지를 선호하는 다른 반딧불이와 다르게 유충기를 땅속에서 보내기 때문에 숲에서 생활하는 특성이 있다.
□ 2013년부터 ‘운문산반딧불이’가 시험림에서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으나, 최근 한라산의 평균 기온이 평년에 비해 낮게 나타났고, 갑작스런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등 서식지가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
? ○ 이외에도 인간의 간섭으로 서식지가 제한되거나 파편화되기도 하는데, 도시의 불빛은 반딧불이의 짝짓기를 위한 점멸성 발광 기능(수컷 분당 약 60∼80회)을 저하시켜 번식활동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 ○ 암수 모두 날개가 있는 애반딧불이와 달리 운문산반딧불이의 암컷은 날개가 없어 서식지가 파괴되면 이동이 불리하므로 숲 환경 보전 및 서식지 내 개체 증식이 더욱 중요하다.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운문산반딧불이’의 개체 증식 및 서식지 보존?확대를 위해 짝짓기와 산란, 유충 부화 등을 시험림에서 관찰하였으며, 알에서 깨어난 유충을 시험림에 방사하는 등 개체 증식을 위한 시험연구를 수행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미래 후손에게도 반딧불이 추억을 지켜줄 수 있도록 운문산반딧불이의 서식지 환경 보존에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제주도 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생물종다양성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남성 울트라 방한 털 장화 101251
남성 방한 다이얼 신발 유행 편한 운동화 패션 슈즈
블루 스트라이프 피서룩 휴양지 시스루 롱 원피스 LOTO-06
경량 Y62 슬링백 남녀공용 여행 캠핑 일상 보조가방
3M 초미세먼지 활성탄 에어컨필터 6205 HG YF DM K5
갤럭시북 프로360 13 고투명 액정보호필름 2매
갤럭시노트9 빙긋악어 투명 젤리 케이스 N960
캐논 iR C32922KG 복합기 폐토너통
해바라기 벽걸이 시계 화이트 가벼운 무소음 벽시계
(엘리제엔틱추시계 )벽 추 시계 개업선물 집들이선물 앤틱 럭셔리
인조가죽 스티커 쇼파 의자 가구보수 시트지 검정
하우스 철 우편함 빨강색 380x360x255 1개
ETN 극세사시트/변기커버2P/좌우한쌍/랜덤색상
롱 무릎보호대 XXL 그레이 무릎워머 보온 다리방한
오징어 시메칼
크리스마스 트리장식전구 성탄전구 줄전등 줄조명

투싼Ix에어컨필터 PM2.5 초미세먼지 차단
칠성상회
지퍼 다이어리 업무용다이어리 회사다이어리
칠성상회

맨위로↑